중국드라마-아적반파남우(주연: 진철원,심월)-21편 -1리뷰

아적반파남우 21-1편 리뷰

난싱은 옆에 쪽지를 보고 샤오우디가 예전에도 자신의 방에 와서 자신에게 이불을 감싸주었다는 사실을 알고 좋아한다.

난싱은 샤오우디에게 가고 루주천사장의 저혈당 때문에 샤오우디가 아침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쌤통이라고 놀리는 난싱 그녀를 살뜰하게 챙기는 샤오우디의 모습을 보고 루즈천 사장은 두 사람이 예전에도 이런 사이였냐고 물어본다.

난싱은 샤오우디에게 주말에 성묘갈때 같이 가자고 하고 샤오우디는 좋다고 한다.

샤오우디는 루즈천 사장이 아직도 둘의 사이를 모르냐고 난싱에게 물어본다.

난싱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샤오우디

함께 출근한 난싱과 루즈천은 업무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난싱은 먼저 진행해야 할 스케줄을 알려준다. 루즈천은 이렇게 복잡한 일은 누가 담당했냐고 난싱에게 물어보고 난싱은 예칭사장이 하루 만에 다 처리했다고 말해준다.

자신이 유치한것 같냐고 난싱에게 물어보는 루즈천 난싱은 솔직하게 네 라고 대답한다.

루즈천은 예칭을 찾아와 그동안의 그녀가 한 일에 대하여 칭찬하고

자신이 마음만 전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앞으로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테니 부담 갖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얘기한다.

루즈천은 예칭생일에 스케이트장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금 지킨다며 예칭과 스케이트장에 가 그녀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쳐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다.

난싱은 아빠와 엄마 그리고 마샤오쥔에게 샤오우디를 남자 친구라고 소개한다.

샤오우디는 난싱의 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고 난싱은 샤오우디와 함께 쓴 소설로 신인작가 공모전에 입상했다고 말한다.

마샤오쥔에게 인사하는 샤오우디 , 난싱의 엄마는 샤오우디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지만 샤오우디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둘러댄다. 실망한 난싱의 엄마

집에 온 난싱의 엄마는 샤오우디와 어떻게 할 거냐고 난싱에게 묻지만 난싱은 지금 이 순간 행복하는 일만 생각할 거라며 어차피 자신이 말해도 엄마는 믿지 않을 거라 샤오우디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서운한 엄마는 걱정되는 마음에 얘기를 꺼낸 거라며 잘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날밤 샤오우디는 마샤오쥔의 꿈을 꾸고 그가 난싱을 좋아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샤오우디는 루즈천에게 가상현실로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그녀가 짝사랑하던 그도 그녀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녀에게 이야기해 줄 것이냐고 묻는다. 루즈천은 당연히 이야기 한다고 말하고 샤오우디는 이야기를 하면 자신이 사라지는데도 이야기 할것이냐고 묻는다. 루즈천은 자신이 이야기 안한것을 알게 되도 어자피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루즈천의 말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샤오우디

루즈천은 소설을 도와달라고 하고 살인 무기가 반드시 칼이어야 한다고 말하자 샤오우디는 도울수 없다고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자신은 항상 독만 쓴다고 말하며 돌아간다. 샤오우디의 말에 영감을 얻은 루즈천은 고맙다고 한다.

마샤오쥔의 마음을 난싱한테 알리는 것이 자신의 임무일까 생각해 보는 샤오우디 난싱에게 이야기하면 자신이 사라질까 그냥 꿈이라며 이야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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