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아적반파남우(주연: 진철원,심월)-23편 -1리뷰

아적반파남우 23-1편 리뷰

난싱은 새로운 비서로 합격한 예칭을 루즈천 사장에게 직접 소개하고 루즈천은 예칭에게 회사신경쓰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했지 않냐고 위약금을 주고 해고 한다고 말하지만 예칭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회사에서 일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애초부터 루즈천 너를 좋아해서 함께 일한 것이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세상에는 꼭 루즈천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퇴근한 난싱은 샤오디를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자 집으로 가고 자신에 방에서 마샤오쥔의 체육복을 입고 기다리는 샤오우디를 발견한다. 샤오우디는 자신이 이세상을 떠나기전에 난싱의 병을 고쳐주려고 한다고 말한다. 난싱은 괜찮다고 말하지만 샤오우디는 이렇게 아픈너를 두고 이 세상을 떠나는 나의 마음을 생각해 달라며 자신을 믿고 상황치료를 하자고 말한다.

난싱은 예전의 마샤오쥔과 똑같이 행동하는 그를 보고 마샤오쥔과 함께 했던 학창시절 그때의 난싱으로 돌아가고

자신이 일방적으로 마샤오쥔을 좋아해서 그를 죽게 만들어 미안하다고 펑펑 울면서 사과한다. 그런 그녀를 안아주고 마샤오쥔이 어릴적 부터 난싱을 좋아해 왔던 마음을 전해 주는 샤오우디는 마샤오쥔 자신이 좋아하는 난싱을 구하려 했던 건 그가 스스로 원한 선택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그녀의 병을 치유해주고 이세상에서 사라지는 방법을 선택한 것도 샤오우디 그가 스스로 원한 선택이라고 난싱에게 말해준다. 드디어 불에 대한 공황장애가 치유된 난싱 

샤오우디는 이 세상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그녀에게 입맞춤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임무를 마치고 사라지는 샤오우디

그렇게 샤오우디는 난싱의 곁을 떠나 버리고

원래의 자신이 있던 세계로 돌아온다. 다시 전신선을 만난 샤오우디 살면서 처음으로 신선에게 부탁을 한다. 자신이 사라지고 나서도 난싱이 병이 치유가 되지 않는다면 그녀의 병을 치유해줄수 있는 영웅을 그녀의 곁에 보내달라고

전신선은 샤오우디에게 니가 악당같냐고 니가 살던 세상과 난싱이 말한 세상이 같았냐고 물어본다. 샤오우디는

달랐지만 난싱의 소설속의 악당이 자신이니 어떻게 설명하냐고 말한다. 드디어 이 소환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전신선

 그는 어린 마샤오쥔과 사탕을 가지고 거래를 하고 거짓말의 대가로 마샤오쥔에게 소원동전을 준다.

어린아이의 소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전신선은 마샤오쥔의 소원에 감짝 놀라고 만다. 마샤오쥔의 소원 평생 난싱을 지켜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던 것이다.

어린아이의 소원이라 쉽게 생각했지만 

마샤오쥔의 마음은 평생 바뀌지 않고 난싱을 구하고 화마로 세상을 떠난것 그의 소원을 이루어 주어야 하는 전신선은 난싱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기다리고 드디어 난싱이 가슴절절한 사랑을 하고싶다는 소원을 빌어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었던 것

샤오우디는 왜 하필 소환대상이 나이냐고 묻고 그 대답으로 마샤오쥔이 쓰던 소설공책을 보여준다. 샤오우디는 마샤오쥔이 생각하는 가장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을 만든것으로 샤오우디라는 협객이 평생 난싱을 지켜주기 바랬다고 말해준다. 그가 죽고 그의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샤오우디에게 시험을 통과 했다고 축하해주는 신선 샤오우디는 자신이 사라진다고 하지않았나고 신선한테 묻자 신선은 허환공자 샤오우디는 사라졌다며 그를 난싱이 있는 세상으로 돌려보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