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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아티스트
- 에피톤 프로젝트
- 앨범
- 마음속의 단어들
- 발매일
- 1970.01.01
우연히 알게 된 노래인데, 가사가 너무 예쁘게 슬프고 애절해서 들어보게 됐다.
알고 보니 전상근 님이 부른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도 에피톤 프로젝트의 노래였다. 내가 들은 첫사랑이란 노래는 어쩌다 하루 ost를 부른 Sondia 가수가 부른 노래였다.
특히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이라는 부분에 내 귀에 쏙 들어왔다. 노래 제목도 부른 가수도 몰랐지만 가사를 찾아보고 이 노래가 첫사랑이란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난 개인적으로 Sonida님의 목소리로 듣는 첫사랑이 더 좋다. 하지만 원곡자의 노래도 들어 보니 또 다른 느낌의 곡으로 다가온다.
첫사랑은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사는 것이라고 했는데 매일 매일 첫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잊지 못한 다는 가슴속에 품어지지가 않아 매일매일 되풀이하며 사랑하는 것이라는 건데 도대체 얼마나 사랑하기에 그럴까? 가만히 생각해 보게 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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