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로맨스드라마-아적반파남우(주연: 진철원,심월)총24부작-6-1

아적반파남우 6-1편 리뷰 시작 

네가 날 좋아하니 널 받아주마 내가 사귀어 줄게

난싱의 맘도 모르고 내가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해줄게 , 너랑 사귀어주고 매정하게 널 차 버리면 되잖아

꿈깨 나 너 안 좋아해! 말도 안 돼! 어떻게 네가 날 안 좋아할 수가 있어 내가 이렇게 멋진데!

당황한 샤오우디 맘도 모르고 지금 나에게 고백하는 거야! 처음인데 동영상으로 남겨도 돼?

난싱의 말을 믿을 수 없고 어떻게 나를 안 좋아할 수가 있어? 말도 안 돼!

분해서 잠도 못 자는 샤오우디 거짓말 내가 직접 확인해봐야지

꿈속에서도 내 이름을 부르며 이렇게 좋아하면서 아닌 척을 해? 

난싱은 정말 아닌데... 조금만 더 듣고 가지 샤오 공자

샤오우디는 쓰쓰를 만나 난싱이 좋아는 남자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물어보고

난싱은 좋아하는 사람이 슬퍼하면 자신이 더 슬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자신을 좋아하는 난싱을 확인하려 계획을 세우는 샤오 공자

루즈천 사장은 예칭이 자신의 원고를 받으러 오지 않자 화가 나 소설 속의 주인공 쑤위를 죽여 버리고

우선 불쌍한 척하기 위해 분 위기를 잡는 샤오 공자

고향 얘기부터 부모님 사부님 얘기까지 난싱도 모른 이야기를 하고

슬픈 연기를 시전 하시는 우리 샤오 공자님

어서 나보다 더 슬퍼하고 나를 좋아한다고 인정해라 난싱!

이게 아닌데? 갑자기 자신도 슬프다며 같이 마시자고 하는 난싱

나 때문에 슬픈 거지? 딴 이유는 아니지?

자신 때문이 아닌 소설 속 주인공이 죽어 서 슬프다는 난싱 때문에 뒷골 당기는 샤오우디

찌질한 루즈천은 예칭이 연애를 해서 자신이 뒷전이 되는 것이 싫어 주인공을 죽이고  예칭 탓을 하고

너무나 일차원 적인 생각을 한다.

소설 속 여주인공의 골수팬들에 의한 살인 예고장이 루즈천 사장에게 도착하고

난싱은 진심으로 루즈천 사장을 걱정하는데

루즈천 사장은 대수롭지 않게 상황을 받아 드리고

난싱에게 정규직 전환을 노리고 자신에게 잘 보이는 거냐고 말한다.

진심으로 루즈천 사장을 걱정하는 정의 용사 난싱!

루즈천은 끝까지 난싱의 진심을 모르고 난싱에게 범인을 잡고 나면 정규직으로 전환해준다는 약속을 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드라마를 보며 현대인의 사랑을 연구하는 샤오우디에게 전화를 한다.

결국 난싱은 "제발" 샤오우디를 소환하고

소환된 장소가 기가 막힌 샤오우디 팀장이 난싱을 찾아오고

팀장 때문에 얌전하게 난싱품에 안겨 있는 샤오우디

난싱은 배탈이 났다고 팀장을 보내고

진짜 용건이 있어서 불렀는데 일단 나가서 얘기하자

범인을 함께 잡자고 말하는 난싱

원래 남일 안 도와주는 샤오 공자님인데 웬일로 순순하게 대답한다. "알았어`"

정의롭고 정직하고 마음씨 착한 난싱에게 점점 더 빠져 들고 있는 샤오 공자입니다.

6-2 리뷰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을 함께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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