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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밤 (Feat. 전상근)
- 아티스트
- 에이치코드 (H:CODE)
- 앨범
- 다섯 번째 이야기
- 발매일
- 1970.01.01
오늘 밤 내가 듣고 있는 노래는 전상근 님의 나의 밤이란 곡이다.
뮤직 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의 아픈 눈물이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인한 슬픔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우선 노래가사가 너무나 슬픔과 이별을 추억을 아름답고 예쁘게 그리고 있어서 마음에 들고 한 편의 시처럼 느껴져 멜로디가 없어도 또 시집으로 출간되어도 나는 시처럼 읽고 좋아했을 것 같다.
한강 다리에서 라이브로 불러주는 나의 밤 정말 좋다.
피아노곡으로 들어도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정말 듣기 좋다.
올해 전상근님 콘서트가 열리면 꼭 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없어서 너무나 아쉽다. 정말 라이브로 직접 현장에서 전상근 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다. 얼마나 좋을까 슬픔을 저렇게 담담하게 아프게 그리고 설레게 표현하는 전상근 님의 목소리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이다. 정말... 가사 또 한 너무 슬프고 아름답기에 오늘같이 추운 밤 들어보면 너무나 좋은 곡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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