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36부작 - 4편

 

부도연 4편 리뷰

보음루는 초탁에게 자신을 구한 이유가 복왕을 초탁의 편으로 두고 싶어서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은 복왕의 사람이 아닌 초탁의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는 복왕의 비가 될 생각이 없으니 복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초탁에게 말한다. 보음루는 자신은 권력 같은 것이 싫고 앞으로도 단순하게 놀고먹다 죽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 초탁

결국 때쓰는 그녀를 이기지 못한 초탁은 알았다며

앞으로 판세가 정해질 때까지 복왕으로부터 그녀를 지켜준다는 약속을 한다.

보음루는 초탁이 자신의 한 말을 번복할까 증거를 남기자고 하고 초탁은 자신의 인장을 찍자고 말한다. 그러자 조춘앙은 영리하게 인주를 안 가지고 왔다고 하지만

보음루는 다른 것으로 인주대신 인장을 찍어 자신의 물고기신령님의 목걸이에 찍는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한 보음루, 초탁이 준 금은보화까지 챙기고

체리를 초탁에게 바치며 그의 비위를 만든다. 서로의 속내가 다른 그들 서로 바라보며 다른 생각을 하고

초춘앙은 의부가 보음루를 특별하게 대하는 것이 걱정되어 한마디 하지만 초탁은 그녀의 말을 믿지 않지만 앞으로를 위해서 그녀를 자신의 곁에 두고 복왕을 견제한다고 말한다. 

어둠을 제일 무서워 하는 복왕은 자신을 구해 주었던 보음루를 생각하다 자신에 뒤에서 장난을 치던 영왕을 뿌리쳐 죽게 만든다.

겁이난 복왕은 초탁을 불러 자신을 살려달라고 하고 초탁은 복왕에게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말한다.

황후는 영왕이 죽은 것을 복왕에게 따져 묻고

귀비의 관을 지키고 있던 내관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묻자, 내관은 오늘 겪은 이상일을 말하고 귀가가 태자를 데려갔다고 말한다. 자세히 조사하라고 명하는 황후

초탁은 왕좌를 너무 비워 둘 수 없으니 복왕이 대업 왕조를 이어 황제가 돼야 된다고 말한다.

영왕이 죽고 복왕이 황제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보음루

죽은 영왕에게 미안한 초탁, 그리고 그의 마음을 읽고 그를 위로하는 보음루

그녀는 훤초를 빗대어 초탁을 위로하고 자신이 너무 멋지지 않았냐며 감동했냐고 묻자 초탁은 자신에게 왜 이렇게 잘하냐고 묻는다. 보음루는 잘보일려고 그런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가만히 그녀의 얘기를 듣고 있던 초탁은 그녀의 약초 뽑는 솜씨를 보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며 놀린다. 이때 약초를 관리하는 상선 영감이 오고 보음루는 초탁에게 고위사람과 친한 덕을 좀 보자며 그를 보내라고 말한다.

초탁에게 자신의 밀정들이 다라진 것을 알게 된 황후를 찾아온 염내관 그는 태비와 복왕이 만나는 것을 보았다며 선황의 여인이었던 보음루와 복왕의 관계가 발각되면 왕위에 오를 수 없을 거라며 황후의 편을 든다. 황후는 일타 삼피의 계획을 세우고 염내관에게 일을 시킨다.

황후의 조카 장첩여에게 보음루를 데려와 가두라고 명하고 황후가 직접 만든 최음제를 보낸다.

장첩여는 보음루를 데려가고 보음루는 문을 닫기전 자신의 엽자패 중에 영안황후를 남기고 그녀를 따라가 동남구전에 스스로 갇힌다.

황후의 계략으로 보음루 이름으로 구해 달라는 서신을 보내고 복왕은 바로 입궁한다고 한다.

황후는 계획대로 보음루와 복왕의 불륜 사실로 복왕을 왕위에 오른 것을 막고 초탁에게 경고를 통해 고통을 준후 다시 자신에 곁에 두려 한다.

 

5편에서 계속

 

두 주연 배우들이 부도연을 추천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