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15-1편 리뷰

부도연 15 -1편 리뷰

악몽을 꾸고 잠을 못 이루었던 왕은 단실사에서 피운 향 덕에 잠을 푹 자고 향을 만든 이를 치하하려고 하자 영안황후가 자신이 만든 향이라며 인사를 올린다. 태후는 그동안 영안왕후의 잘못 보다 장귀인의 잘못으로 단실사에 있던 것이라며 자신과 환궁을 하자고 하고 황제의 의향을 묻는다. 황제는 마지못해 허락한다.

남자도 아닌 태감 초탁을 좋아하는 보음루가 너무나 이해 안 되는 동운 그녀에게 예쁜 비녀를 선물하려던 조춘앙은 그녀의 태감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되고 서둘러 밖으로 나온다.

동운의 마음을 알게된 조춘앙은 자심의 마음과 함께 비녀를 감춘다.

보음루는 옆방에 있는 초탁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나 궁금하고

수신호로 초탁을 부르고

초탁도 수신호로 보음루에게 대답한다.

보음루는 자신이 예쁘고 아름다운지 묻지만 초탁은 알아듣지 못하고 화가 난 그녀는 벽을 치고 눕는다. 그런 보음루가 너무나 귀여운 초탁

초탁을 제거하려 남원왕은 자객을 보내고

멋지게 자객을 처리하는 초탁과 조춘앙 그리고 칠랑 소정사 

동운을 끝까지 보호하려는 착한 조춘앙 평소 순하지만 촌철살인 이었던 그인데 싸움까지 너무 잘한다.

위급한 보음루를 조춘앙에게 구하라고 지시하는 초탁

멋지게 자객들을 제거하는 초탁

그가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는 보음루

초탁이 위급해 보이자 보음루는 자신이 나서고

위험한 곳에 있는 그녀가 걱정되는 초탁

그녀 대신 활을 맞고 배에서 떨어지는 초탁 그를 따라 뛰어내리는 보음루

칠랑에게 초탁과 보음루가 강 쪽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듣게 된 동운과 조춘앙

강가로 떨어진 그들 보음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초탁을 초가로 데려가고

무의식 중의 초탁은 위험한 상황에서 보음루를 구하지 못하고 그녀가 죽은것을 발견한 꿈을 꾸다 깨어난다.

깨어난 초탁은 보음루를 보고 뭐하냐고 묻고 그녀는 움직이지 말라고 그를 말린다.

활을 뽑으려 했다는 그녀 대신 초탁은 자신이 활을 뽑고 

울먹이며 자신대신 소리를 지른 보음루를 쳐다보는 초탁

보음루는 반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지혈을 하기 위해

자신의 옷을 찢어 지혈한다. 벌벌 떨면서 괜찮을 꺼라 되뇌는 보음루

자신의 상처를 지혈하는 보음루를 가만히 바라보는 초탁

본능적인 이끌림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려던 초탁은 "아직도 아파"란 말에 정신을 차리고

그에게 물을 주려했던 보음루는 그의 몸에서 떨어진 병이 약이라는 것을 알고 십전대보환이라 생각해 그에게 억지로 먹인다.( 그러나 사실 그 약은 수염이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약이다.)

보음루가 안전을 걱정하자 초탁은 남원왕이 보낸 자신을 노린 자객이라고 말하고 자신을 너무 얕잡아 보고 약한 자객을 보냈다고 말하며 서촉에 가면 함부로 자신을 노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걱정된 보음루는 서둘로 서촉으로 가자고 초탁에게 이야기하지만 초탁은 상처가 아프다고 자신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조춘앙 일행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말한다.

 

부도연 15-2편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초탁과 보음루가 서로의 마음을 애틋하게 표현하기 시작하고 보음루의 음흉하게 초탁을 쳐다보는 것도 너무 귀엽고 그녀의 직진행동에 당황하는 초탁이 너무 귀여워 둘의 붙는 장면을 움짤로 살리다 보니 너무 많아 부득이하게 두 편으로 나눠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