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19-1편 리뷰
부도연 19 -1편 리뷰
초탁의 지시로 추월백을 조사한 조춘앙은 추월백이 영안황후를 만난 후 남원왕의 배로 서초에 온 것을 알게 되고 추월백에게 남원왕의 사람을 통해 추월백과 접촉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만날 수 있도록 한다.
자신을 도와준 용관사를 만난 추월백은 자신이 초탁과 다시 가까워 질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애원하고 용관사는
부적을 태운 약(설산일지호)이라고 하면서 이 것을 음식에 타서 먹이면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모든 것을 지켜보던 초탁과 연성공자
자신을 죽이려 우문량시가 설상일지호를 준비한 것을 알고 있던 초탁은 자신을 죽이기 위한 살인계획을 이루어 주려고 한다.
초탁에게 화가난 보음루는 떠나려고 준비하다 추월백이 초탁에게 주려고 준비한 음식에 약을 타는 것을 보게 된다.
추월백은 초탁이 좋아했던 단탕을 준비해 초탁에게 먹이려 한다.
그 모든 모습을 지켜보던 보음루는 약이 들어 있다고 초탁에게 간식을 못 먹게 막고 추월백은 억울하다며 자신이 차라리 단탕을 먹게 다고 한다. 그러자 보음루는 당장 마시라고 하고 마시지 못하는 추월백 대신 자신이 먹으려 한다. 초탁과 보음루는 단탕을 가지고 힘겨루기를 하고 결국 그녀를 말리지 못해 단탕을 보음루가 다 마셔버린다. 너무나 걱정되는 초탁 보음루는 괜찮다고 말하고 기절하고 용관사는 모든 모습을 지켜보다 남원왕부로 돌아간다.
온 도성의 이름있는 의원들을 다 모아 보음루를 치료하라고 살기등등한 모습으로 의원들을 다그치는 초탁 의원들은 보음루가 중독되지 않고 이미 깨어났다는 것도 알게 되지만 초탁을 피하려 보음루와 대화를 많이 나누라며 서둘러 자리를 피한다.
깨어나지 않는 보음루를 안고 있는 초탁 동운은 그녀의 옷을 갈아입히겠다고 하지만 초탁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초탁의 마음을 알고 있는 조춘앙이 서둘로 동운을 데리고 방에서 나간다. 그리고 동운에게 초탁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동운도 초탁이 보음루에게 진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해 준다.
깨어나지 않는 보음루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초탁 그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온전하게 깨닫게 된다.
연성공자는 보음루의 말을 듣고 초탁을 죽음에 구하려 기력에 좋은 약들을 구해 추월백과 부딪친후 자신이 준비한 약과 설산일지호를 바꿔치기한다. 그리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설산일지호를 향에 태워 버린다.
온전하게 깨어난 보음루를 업어 산책시켜 주는 초탁 그리고 그녀를 속인 것을 사과한다. 그리고 자신이 보음루를 해치게 될까 그래서 멀리하려 했지만 그녀가 없으면 자신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보음루를 벗어날 수 없다고 그녀에게 말한다.
정확한 게 좋은 보음루 초탁에게 추월백과의 관계를 물어보고 초탁은 자신이 초탁의 형 초승이며 그녀 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자신의 말을 듣고도 전혀 놀라지 않는 보음루 초탁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복수를 준비하고 있던 건지도 모두 알고 똑똑한 보음루 자신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녀를 속인 자신이 허탈한 초탁
6년 전 동생이 남원왕에 손에 죽고 억울함을 풀어주려 관아에 고발했지만 높은 신분의 사람과 관련된 일이라 그를 쫓아버리고 아무도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던 사실을 이야기해 준다.
그래서 동생의 복수를 위해 직접 동생의 모습으로 궁에서 환관생활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소정사에 들어가
소정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지금의 소정사의 초장인태감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동안 그 사실을 알고 있던 자는 칠랑과 조춘앙, 처음으로 보음루에게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털어 놓은 초탁
힘들게 살아온 초탁이 너무나 안쓰러운 보음루 ,초탁은 그간의 고생도 보음루를 만나 헛되지 않았다고 오히려 그녀를 위로한다. 보음루는 이제 초탁에게 자신의 사람이니 더 이상 고생하는 것은 안된다고 자신이 더 아플 거라며 다시는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말한다. 보음루가 원하는 모든 대답을 해주는 초탁
모든 비밀을 이야기 해주는 초탁이지만 자신이 가짜 환관이라는 이야기는 아직 하지 않았네요! 언제쯤 보음루가 알게 될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부도연 19-2편 리뷰는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