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아적반파남우(주연: 진철원,심월)-23편 -2리뷰
아적반파남우 23-2편 리뷰
드디어 기다리던 난싱 곁으로 다시 돌아온 샤오우디
샤오우디는 신선을 만나 자신이 시험에 통과했고 허환공자 샤오우디는 사라졌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자신을 만든 것은 마샤오쥔이고 마샤오쥔은 어릴 때부터 묵묵히 난싱을 좋아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영악한 샤오우디 난싱에게 자신을 더 소중하게 만들기 위해 신선이 말한 것처럼 그녀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난싱은 다시 자신의 곁으로 돌아온 샤오우디에게 사랑에 입을 맞춘다.
샤오우디의 기쁨의 화답 입맞춤
그렇게 그들은 기쁨의 재회의 입맞춤을 하고
서로가 함께 있을수 있기에 너무나 행복하다.
직원들에게 완벽한 서류를 결재받는 예칭 직원들이 오히려 쩔쩔매고
루즈천의 아버지 루사장이 회사에 방문한다. 예칭은 제일 좋은 보이생차로 루사장을 대접하고 나가려고 하자 루사장이 차를 같이 마시자고 한다. 눈치 빠른 예칭은 하실 말씀이 있으면 바로 하셔도 된다고 말한다. 그동안의 일이 궁금했던 루사장은 떠난 예칭이 돌아온 이유와 자신과 예전에 했던 약속을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냐고 물어본다.
아버지가 회사에 온 것을 알게된 루즈천은 다시 예칭에게 아버지가 협박을 할까 달려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그녀와 헤어지지 않는다며 언제 가는 아버지를 넘어설 거라고 엄포를 놓는다. 그런 루즈천이 자랑스러우면서도 괘씸한 루사장은 떠나며 집으로 맛있는 차를 보내라고 한다.
아버지와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물어보는 루즈천 예칭은 루사장과 나눈 대화를 생각한다. 루사장식의 사과를 어른스럽게 받아 드린 예칭.
루사장님의 말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예칭 루즈천에게 방금 했던 말이 충동적이었던 말이냐고 묻고 루즈천은 충동적이면 후회해도 되냐고 장난스레 묻는다. 당연히 안된다고 말하는 예칭
그리고 드디어 그들의 첫 입맞춤
루즈천의 소설을 읽고 감동받은 예칭 그리고 자신의 세상에는 반드시 루즈천이 있어야 한다고 방금 전에 멋있었다며 웃으며 사무실을 나간다. 루즈천은 방금 그렇게 자신이 멋졌나 의기양양한다.
난싱의 세계로 돌아온 샤오우디는 제일 먼저 안여사에게 모든 사실들을 고백하며 사과한다. 안여사는 샤오우디가 이 세상 사람임을 확인하고 난싱과 샤오우디는 이 세상 사람이라고 말한다. 갑자기 돌아가는 건 아니냐고 묻는 안여사의 말에 샤오우디는 이제 절대 돌아가지 않고 난싱에 곁에 있는다고 말한다. 안여사는 샤오우디에게 맹세를 하라고 하고 샤오우디는 기쁨에 맹세를 한다.
샤오우디가 진심으로 난싱의 병을 치료하려고 하고 너와 잘되고 싶어하는 것을 알았다고 그러니 그간 자신이 했던 행동을 이해해 달라고 하자 샤오우디는 당연하다면서 이해한다고 한다. 안여사는 샤오우디의 호적이 없음을 걱정하지만 똑똑한 샤오우디는 벌써 호적을 만들어 그녀에게 보여준다. 너무나 잘생긴 증명사진을 본 안여사는 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은 샤오우디를 닮고 아들은 난싱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하다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계획을 세우자고 말한다.
아적반파남우24편 완결편은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