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23-1편 리뷰
부도연 23-1편 리뷰
똑똑한 보음루는 매끼니 마다 장사궁녀를 통해 독약을 넣은 음식을 보내는 영안황후가 자신에게
독이 효과가 없어 직접 나설것이라 생각한다.
회궁중인 초탁일행 칠랑은 단비가 냉대를 받고 있는 것 같다는 소식을 초탁에게 전하고 앵두를 보자 보음루가 더욱 생각나는 초탁은 바로 그녀를 만나러 녹명겸가로 간다.
녹명겸가에 도착한 초탁과 조춘앙은 왕의 마차와 단비에게 전해지는 물건들을 보고 조춘앙은 칠랑이 잘못된 소식을 전한것 같다고 한다.
손내관을 만나지도 않고 물건까지 모두 돌려보내는 보음루
그녀의 머리속엔 초탁 생각 뿐이다.
보음루에게 가려는 초탁을 말리는 조춘앙
녹명겸가앞 마차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황제에게 손태감은 단비가 물품도 받지않고 자신도 보지 않았다고 황제에게 고하고 황제는 화가나 보음루가 원하는대로 쓸쓸하고 외진곳에 계속있으라 말하고 궁으로 돌아간다.
돌아온 황제에게 우존은 초탁이 돌아온것을 아뢰고 바로 입궁하지 않는 초탁이 괘씸한 황제
보음루의 아버지가 황제에게 알현을 청하고
보대인은 궁궐의 소문을 빗대어 초탁을 이간질하고 황제는 초탁의 권한을 빼앗기위해 대리사를 보대인에게 맡긴다.
손태감은 어질지못한 보대인이게 대리사를 맡긴 것이 걱정이 되어 왕에게 충언하지만 황제는 보음루가 초탁보다 권력이 적은 자신을 믿지 못해 자신을 받아 들이지 않는 거라 생각하고 초탁에 권한을 뺏어 황위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한다.
초탁은 사람을 시켜 앵두를 보음루에게 보내고 그의 행동이 걱정되고 답답한 조춘앙은 초탁에 관한 헛소문 때문에 황제가 초탁을 힘들게 할까 어서 입궁하자고 한다.
황제가 보낸 어림군통령 우존이 당장 입궐하라는 황명을 전한다.
황제를 알현한 초탁, 바로 입궁하지 않는 초탁을 추궁하는 황제
백성들의 소문을 빗대 초탁에게 비야냥 거리는 황제
초탁은 자신을 모함하려는 소문에 근거지를 알아보겠다고 하지만 황제는 초탁을 믿는다며 그의 권한을 대리사에게 넘기고 쉬라며 영안왕후를 모시라고 명한다.
황제의 속내를 훤희 꿰뚫어 보는 있는 초탁 황제가 왜 영안황후의 손을 잡았는지 알아보겠다며 장경궁으로 간다.
영안황후를 만난 초탁 자신을 쌀쌀맞게 대하는 초탁에게 서운한 영안황후 황제에게 권력을 뺏긴 초탁에게 자신이 초탁의 힘을 되찾아 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예전이야기를 하며 초탁에게 의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그녀의 기억과 다른 초탁의 기억 영안황후덕에 하루 하루 힘들었던 날들이었다는 고백하는 초탁 자신에게 너무 쌀쌀한 이유가 보음루 때문이라고 생각한 영안황후는
이미 보음루는 황제의 여자라며 초탁의 화를 돋군다. 화가난 초탁은 장경궁을 나가버린다.
앵두를 보고 초탁이 돌아온것을 알게되는 보음루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를 만나는 보음루
보대인은 초탁을 종이라며 황제의 비움을 받았으니 더는 쓸모없는 존재라며 처신을 잘하라고 보음루에게 당부하고 돌아간다.
자신을 찾아온 초탁을 보게된 보음루 그가 자신때문에 잘못 될까 그를 단념시킬 준비를 한다.
보음루는 그간 초탁과 함께한 모든 일들이 초탁을 속인 것이라고 매몰차게 말한다.
보음루 23-2편은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