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24-2편 리뷰

부도연 24-2편 리뷰

보음루를 따라온 소괴와 영안황후의 수하들은 소란을 피워 그녀를 납치하려 하고 보음루는 순순히 마차에 오른다.

소괴에게 보음루를 잡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 영안황후는 옷을 갈아입고 보음루를 직접 처리하려 떠나고 납치되고 있는 마차의 뒤를 밟고 있는 합덕공주와 소왕야 그리고 서대당두

보음루는 합덕공주에게 자신을 납치한 사람이 데려간 곳에서 영안황후를 나타나면 잡으면 된다며 미리 계획을 세운다.

납치되어 가는 보음루의 마차를 멈춰 세운 서대당두 그를 보고 도망가는 영안황후의 수하들

자신의 계획을 망친 서대당두에게 화가난 보음루 와 합덕공주 그리고 너무 눈치가 없는 서대당두

초탁이 준 반지로 서대당두에게 영안황후가 보음루를 납치해 갈 곳을 미리 찾아내라고 말한다.

소괴를 잡은 서대당두는 장소를 알아내고

미리 도착해 있던 그들은 영안황후를 기절시켜 잡은 보음루는 다시 한번 초탁의 반지를 이용해 오늘일을 절대 발설하지 말고 앞으로 자신일도 초탁에게 전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깨어난 영안황후에게 초탁 얘기로 화를 돋구는 보음루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고 먹이던 독약으로 영안황후를 협박한다.

초탁의 동생을 죽인 흉수를 알아내려고 하는 보음루는 6년 전 남원왕이 도성에서 은밀하게 만난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영안황후에게 물어본다.

보음루가 6년 전 일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영안황후 6년전 여의루의 찾집에서 남원왕을 만난것을 이야기한다.

초탁 또한 6년전 궁출입 목록에서 영안황후의 이름을 발견한다.

훌륭한 왕이 되겠다는 모용고공은 그새를 못 참고 보음루를 만나러 오고 보음루가 없자 초탁의 집으로 간다.

영안황후에게 당시의 일을 듣고 있던 보음루는 제일 중요한 질문을 하기 전에 소왕야가 나타나 녹명겸가로 황제가 왔다는 사실을 알린다.

초탁은 자신을 알현하는 서대당두에게 보음루를 지키라고 말하고 6년 전 범인은 영안황후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또 영안황후이냐고 말하는 서대당두 ,무슨일이있냐고 묻는 초탁에 물음에 마마께서 태감님에게 말하지 말라는 명을 내렸다고 사실대로 말한다. 무슨일을 숨기는 것이냐고 물어보는 초탁

그때 보음루에게 미친 황제가 도착해 초탁에게 보음루를 내놓으라며 칼로 초탁을 위협한다. 초탁은 보음루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놀라 마마 부터 구하겠다고 황제에게 청을 하지만 그를 죽이고 싶었던 황제는 칼를 거두지 않는다. 이때 보음루가 있는 곳을 찾았다는 우존의 말을 듣고 칼을 던지며 가버리는 황제

보음루는 사가의 의원에게 진찰을 받다 피를 토하며 황제의 품에 쓰러진다.

 

진짜 미친 황제 짜증 나는 황제네요... 쩝

 

부도연 25편 리뷰는 다음에

 

 

삭제된 초탁을 덮치는 보음루의 키스신

 

삭제된 미향에 중독된 초탁과 그를 말리려는 보음루

 

삭제된 키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