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30-1편 리뷰

 

부도연 30-1편 리뷰

보어로의 뜻대로 남원왕은 황궁에 입성하고 황제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기꺼이 그의 앞에서 검무를 추며 충성을 보인다. 그의 충성을 믿는 황제는 남원왕에게 상을 내리고 남원왕은 상으로 사냥터 사냥놀이를 하며 황제에게 충심을 보이겠다고 한다. 황제는 기꺼이 윤허하고 보안을 보어루에게 맡긴다.

황제를 비위를 맞추고 나온 남원왕은 엄집사에게 보음각이 단비가 있는 녹명겸가로 갔는지 물어보고 보음각이 내일 출발한다고 말한다.

보음각은 보음루를 찾아와 온갖 불쌍한 연기를 하며 억지로 녹명겸가에 제일 좋은 곁채로 들어온다.

자신의 옷이 몇벌 없어진 걸 알아차린 보음루, 궁녀들은 남원왕의측비가 의복이 몇 벌 없다며 가져갔다고 말한다. 자신의 옷으로 무슨 일을 꾸미는 건지 궁금한 보음루

초탁이 황릉에 갔다는 사실로 초탁이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으로 핑계를 삼아 그를 없애 버리려고 최정예 어림군과 우존을 보낸다. 자신의 말을 조금이라도 어길 시 격살해 버리라는 명령과 함께

사냥대회에 보음루를 데려가고 싶은 황제는 몸이 약한 음루가 걱정되어 그녀의 의견을 들으려 직접 녹명겸가로 향한다.

궁녀들의 과일 놀이를 함께 하고 있는 보음루의 활기찬 모습을 확인 한 황제, 그러나 보음루는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 연기를 한다. 화가난 황제는 방을 나가 버리고 보음루는 이 일을 꾸민이가 누구냐고 궁녀들에게 물어보고 측비의 생각이라고 대답한다. 자신이 보음각의 계략에 빠진것을 알게 되는 보음루

보음각은 일부러 화가 난 황제와 부딪치고 황제는 누구냐고 묻는다. 손태감은 남원왕의 측비이자 보음루의 언니라고 대답을 한다. 보음루에게 화가난 황제는 보음루와 닮은 보음각에게 보음루가 했던 행동들을 시키고 똑같이 하라고 지시한다. 이때 황제와 보음각의 모습을 보게된 보음루

황제는 자신과 보음각의 모습을 보고 보음루가 질투를 하기를 원했지만 보음루는 오히려 자신의 입은 무겁고 투기를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녀의 말을 듣고 더욱더 화가난 황제 보음각과 자신의 침궁으로 간다.

생각할수록 보음루 때문에 화가 나는 황제는 신발도 신지 않은 보음각을 데리고 보음루에게 찾아가 보음각과 함께 사냥에 따라 오라고 명령한다.

자신의 마음을 받아 드리지 않고 질투를 하지 않는 보음루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고 확신한 황제 초탁을 의심하고 손태감은 초탁은 일개 환관인데 단비마마가 그럴 리가 없다고 말한다. 

보음루와 남원왕과 대신들에게 보란 듯이 남원왕의 측비를 희롱하며 화를 가르친다는 핑계로 대신을 활로 쏴버리는 황제 드디어 미친 본색을 보인다.

 

초탁때문에 시작한 리뷰인데... 초탁이... 초탁이...초탁은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 따라 월존 동방청창이 너무 보고 싶네요! 모든 것을 자신의 마음대로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멋진 월존, 아마 자신과 닮은 초탁이 이런 취급을 당한다면 자신을 닮았다는 이유로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해줄것 같은데...부도연과 콜라보 해 저렇게 무능하고 비겁한 소인배 모용고공좀 잡아가 주시구려...

 

부도연 30-2편 리뷰는 다음에

 

 

외전 메이킹영상

외전

보음루를 위로하며 입을 맞추려는 초탁

 

소란화를 사랑하기전의 월존

 

현실에서도 이렇게 귀여운 커플 우서흔 & 왕학체 다시한번 작품에서 만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