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27-1편 리뷰

부도연 27-1편 리뷰

조춘앙은 동운을 보음루에게 데려다주고 기다리던 보음루는 자신 때문에 고생한 동운을 안아준다.

보음루는 고생한 동운에게 직접 만든 염낭에 돈을 넣어 선물하고, 영안황후에게 협박받고 있는 동운은 보음루의 눈을 피하며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영안황후에게 가족들을 담보로 협박받고 있는 동운

자신에게 한결같은 보음루에게 미안한 동운은 자리를 피한다.

보음루는 평소와 다른 동운의 행동을 의심한다.

그때 자신의 방에 갑자기 나타난 초탁

그녀에게 옷장을 통한 비밀통로 자신의 집으로 그녀를 데려간다. 초탁의 능력을 칭찬하는 보음루

그럴듯한 밀회장소가 마음에 드는 보음루

초탁에게 영안황후를 어찌 처리할 것인지 물어보는 보음루, 초탁은 증거를 잡아 한번에 영안을 처리한다고 한다.

여우가 다 됐다며 초탁을 칭찬하는 보음루

그러나 초탁은 여우는 자신이 보음루라고 서로를 칭찬한다.

궁에서 화재를 조심하라 알리며 다니는 이는 시체를 발견한다.

초탁은 흉흉한 소문과 시신들을 발견하고 황제에게 사실을 고한다.

황제는 초탁에게 사건에 대해 물어보고 초탁은 자신이 수사를 하겠다고 청한다. 

그러나 초탁의 권력을 빼앗으려 하는 황제는 대리사의 보어루에게 이일을 맡긴다.

보어루는 황제의 힘을 빌어 초탁에게 수사한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하며 황제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웃으며 초탁에게 이야기한다.

그러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초탁 수사권이 원래는 대리사의 권한 이었다면 무능력하지 않은 보어루가  처리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냐고 말을 한다. 자존심이 상한 보어루는 초탁의 배웅도 받지 않고 돌아간다.

조춘앙은 소정사와 초탁을 무시하는 황제와 대리사가 어떻게 이일을 처리하는지 두고 보자고 말을 하지만 초탁은 이면에 다른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동운은 영안의 보낸 사람에 의해 받은 물건을 보음루의 침실에 숨긴다.

돌아온 후 이상해진 동운에게 다시 한번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는 보음루, 그러나 동운은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갑자기 나타난 보어루는 수사명목으로 보음루의 녹명겸가을 수색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방에서 여우주술을 발견하고 그녀를 압송하라고 명령한다.

보음루가 대리사로 끌려가기 전에 나타난 초탁, 황제의 여인인 보음루를 범죄자가 많은 대리사에 하옥하여 마마를 욕보이면 

황제에게 뒷일은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물어보는 초탁, 그리고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보음루를 소정자 옥으로 데려간다.

 

부도연 27-2편 리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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