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 슈퍼루키 박태준선수-1(사당중재학시절)

제10회 암만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남자 -45kg급 금메달

괴물 태권왕! 박태준, 중학교 진학 후 문체부장관기 우승

 

떡잎부터 알아본다. 태권도 수퍼루키 시리즈 박태준 선수입니다.

박태준 2022년 현재 한성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고등학생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신남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태권도 명문 사당중학교를 졸업후 한성고등학교에서 재학 중입니다. 동생 박민규 선수 또한 태권도 선수입니다. 

박태준 선수 사당중학교 시절 프로필 입니다.

이름 : 박태준

출생 연도 : 2004년 06월 06일 

주요 성적 : 2019년 청소년 국가대표 남자 -45kg급 선발(당시 중학생 국가대표선수는 박태준 선수가 유일 나머지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제10회 암만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남자 -45kg급 금메달

게임을 좋아하는 해맑은 중학생 박태준 군입니다. 박민규 군이 형을 너무 사랑스럽게 쳐다보네요!

스스로 자신을 반성하기도 하고

인터뷰 당시가 2019년 이었으니 당시에는 주니어 국가대표를 한 번 더 했겠네요!

제10회 암만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남자 -45kg급 금메달(당시 유일한 중학생 대표로 고등학생이란 대표 선수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중학생 박태준 선수의 롤모델은 배준서 선수였네요!

2019년 중학교 박태준 선수가  키가 178~179cm 까지 컸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현재 프로필상 180cm라고 쓰여 있는 것 보니 자신의 바람이 이루어졌네요!

이 꿈은 5년이 아닌 3년 만에 이뤘네요! 모든 운동선수들의 꿈과 최종 목표는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해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겠지만요!

제10회 암만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남자 -45kg급 금메달 경기 영상 하이라이트입니다.

 

[제48회-소년체전] 남자중등부 -45kg급 결승 윤준혁(전라북도) vs 박태준(서울특별시)

[문체부장관기] 남중부 핀급 결승 박민(광주체육중) vs 박태준(사당중)

태권도 뉴스에 실린 타이틀 제목답게 괴물 태권왕! 박태준, 중학교 진학 후 문체부장관기 우승, 그리고 제48회 전국체전도 우승했군요! 멋집니다. 정말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이 맞습니다.

저는 반년 전만 해도 태권도를 잘 안 봤던 사람입니다. 예전만큼 박진감이 넘치지도 공격적이지도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중계도 잘해주지 않고 말입니다. 그래서 더 관심을 잃어 가던 중에 티브이 중계방송으로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경기를 보게 됐습니다. 이대훈 선수가 해설을 하는데 고등학생인데도 성인 못지않게 화려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우승하는 경기였어요! 그래서 너무 놀라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그 후로 태권도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에도 태권도 협회에서 추천한 유일한 고등학교 대표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태준 선수의 경기도 찾아보게 되고요! 이제 중학교 시절의 박태준 선수의 경기를 보았는데 공격적인 플레이는 예전부터 그대로이네요! 

 앞으로도 멋진 부상 없이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편은 한성고등학교 시절의 박태준 선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