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로맨스드라마-아적반파남우(주연: 진철원,심월)총24부작-8-2

아적반파남우 8-2편 리뷰 시작 

화 풀고 맛있는 거 먹자! 돌려줄게! 복사본 있지?

맹세할게! 다시 널 안 속여! 

이런 맹세를 믿다니 넌 정말 순진해

네가 좋아하는 거 시켜줄게! 평소 난싱이 즐겨 먹는 것 주문하는 샤오우디! 난싱은 기분이 좋아지고

현대에 와서 못해본 게 많은 샤오우디 아이스크림도 못 먹어보고 방탈출 게임도 못해보고

아이스크림을 못먹어본 샤오우디에게 난싱은 비싸다며 편의점에서 사준다고 한다.

난싱은 갑자기 2대 2 저녁 약속이 생기고

샤오우디의 질투 시작!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저녁 약속 생각에 그저 즐거운 난싱

2대 2로 미팅하는 거야? 왜 또! 잘되길 빌어주려고 그러지! 속 타는 샤오우디는 물만 마시고

자신을 두고 미팅 약속을 잡은 난싱에게 화가 난 샤오우디

루즈천 사장은 오로지 예칭이 청혼을 받아들였는지가 궁금하고

난싱을 호출

루즈천 사장은 난싱에게 당당하게 예칭 사장이 프로포즈를 받았는지 알아보라고 지시하고

모태솔로 난싱은 루즈천 사장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하고 

결국 난싱에 미팅 장소까지 따라온 샤오우디 

이런데도 미팅이 아니라고? 두고 보자

어쭈 술까지 마시고

내가 매운맛을 보여주지

사장님 저쪽 테이블에 주세요!

당구까지 친다고 나서지도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샤오우디

난싱의 충고대로 예칭에게 직접 물어보러 간 루즈천 웬일로 용기를

예칭이 남자 친구와 헤어진 것을 알게 되어 기뻐하고

난싱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앞으로 난싱만 믿는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했던 소설가 루즈천과 너무나 다른 사장 루즈천에게 대 실망한 난싱

돌아오지 않는 난싱때문에 속이 타는 샤오우디

돌아오긴 하는 거냐?

쳇 네가 문 열라고 하면 내가 바로 문 열어야 되냐

미팅 신나게 하더니 왜 날 찾아! 너 줄려고 아이스크림 사 왔지!

야! 나 너 용서한 거 아니야! 그냥 아이스크림 못 먹어본 네가 불쌍해서 그런 거야! 샤오우디 눈엔 이미 콩깍지

술 먹고 얘기하는 난싱이 너무나 귀여운 샤오우디의 꿀 떨어지는 눈빛

내가 약속했잖아 아이스크림 사주기로 너 그리고 돈 아껴 써야 돼! 알았지! 

그녀의 말을 정말 잘 들어주는 샤오우디

사랑스럽게 난싱을 쳐다보는 샤오우디 !자 이제 먹어봐 얼른! 

아이스크림을 먹는 샤오우디의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난싱

나도 먹고 싶어! 이거 내가 먹던 거잖아! 하지만 먹고 싶단 말이야! 

샤오우디의 심장은 지금 어디쯤 떨어졌으려나...

돌아올 수 없는 난싱의 매력 속에 푹 빠진 샤오우디의 짝사랑 참는 방법이 곧 시작됩니다.

 

9편 리뷰는 다음 편에 계속 ~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을 함께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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