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연 20편 리뷰
초탁이 먹으려 하지 않았던 약이 너무나 궁금한 보음루 동운을 칭찬하며 그녀에게 조춘앙에게 약에 대해 알아오라고 한다.
동운은 조춘앙을 칼로 위협하게 초탁이 먹지 않으려 했던 약에 대해 물어보지만 위약이라고 둘러대는 조춘앙 그의 표정을 보고 보음루때문에 약을 안 먹는다고 생각하게 된다.
초탁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음루를 위해 약을 안 먹는 거라 이야기하고 보음루는 약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하자 동운 조춘앙에게 약을 훔쳐왔다며 보음루에게 준다.
보음루와 동운은 의원에게 초탁의 약을 가지고가 약의 효능에 대해 물어보고 의원은 수염이 안나며 남성의 외모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약이라고 한다.
초탁은 남원왕과 조란주장군 사이를 틀어지게 만들 계획을 세우고 조춘앙과 칠랑에게 각각 지시한다.
남원왕은 조장군을 만나 초탁을 상대하는 일을 상의하려고 한다.
초탁의 지시를 받고 남원왕을 초탁이 오기 전까지 대신 왕부에 발을 묶으려 온 조춘앙
만나기로 한 남원왕이 오지 않자 불안한 조란주 연성공자가 초탁을 독살하려고 한 배후가 조장군이란 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우문량시 남원왕의 구역에서 위장한 칠랑에게 공격을 당하는 조장군 남원왕에게 자신을 먼저 건드린 건 남원왕이란 말을 내뱉는다.
조춘앙 몰래 조란주를 만나러 가려하던 남원왕은 그에게 들키고 곧이어 조란주가 남원왕에게 칼을 겨누고 싸우기 시작한다. 서로 싸우던 그들은 초탁에 의해 제압당한다.
초탁은 조란주는 왕후를 제압하려는 죄를 묻자 조란주는 남원왕의 비리와 증거가 자신의 집에 있고 단조공도 있다고 실토하고 초탁은 칠랑을 통해 증거 확보를 지시하며 남원왕에게 역모의 죄를 물어 병권을 회수하고 성지가 올 때까지 왕부에 연금한다.
6년 동안 기다리던 동생의 원수를 갚으려 하는 초탁
초탁은 남원왕에게 자신에게 진빚이 두 가지 있다고 한 가지는 자신의 사람을 건드려 병권을 몰수한 것이고
6년 전의 동생의 목숨의 빚을 받으려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남원왕은 그날 자신이 아니었으며 띠술에 나는 해무에 자신은 향료를 만지면 두드러기가 돋아 이것이 왕부의 비밀로 오래된 왕부사람을 불러 물어보라며 그날 역참에 관부목록을 보며 자신이 그곳에 없었음이 증명될 거라고 말한다. 갑자기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초탁
그를 직접 처리하지 않고 성지가 내려오면 죽게 될꺼라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초탁은 자신이 가짜내시임을 이미 보음루에게 고백하고 그녀에게 혼인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가 마지막 임무 동생의 원수를 갚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보음루
속이 상한 초탁은 보음루를 품에 안고 그들을 지켜보는 소정사관원들에게 뭘보냐고 자신의 일을 하라고 말하는 보음루 초탁의 손을 잡고 다른 곳으로 간다.
자신의 6년 동안 찾던 범인이 남원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보음루에게 고백하는 초탁 자신의 동생과 자신의 아픈 과거에 대해 그녀에게 털어놓는다.
동생이 남에게 속아 궁에 들어갔을 때 곁에 없던 자신이 원망스럽고 동생이 죽어갈 때 곁을 지키지 못한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러운 초탁 이제 동생을 죽인 범인도 모르니 동생에게 한없이 미안하다는 초탁
보음루는 초탁에게 신이 아니라며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는 없다고 말해주며 꽃이 피듯 언젠가 범인을 알 수 있을 거라 위로한다.
그리고 초탁이 괴로우면 자신의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무슨 일이 생겨든 자신이 곁에 있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런 그녀에게 혼인하자고 말하는 초탁
보음루를 찾아온 김에 남원왕부로 가는 모용고공
수많은 꽃들을 증인으로 화신 앞에서 둘만의 혼인식을 올린다. 초탁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주었으니 절대로 저버려서는 안 된다며 자신을 버리면 미쳐버릴 것이라 말하며 그녀에게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그녀는 확신의 입맞춤으로 답한다.
남원왕은 모용고공 왕권에 대한 초탁의 권세를 빗대어 이간질을 하고
모용고공은 남원왕을 살려주고 영원히 자택에 연금한다.
손태감의 질문에 모용고공은 남원왕을 살려주며 초탁에게 절대 왕권에 대한 권위를 보여주고 남원왕에게 초탁을 견제하는 목적으로 살려둔 거라 말한다.
손태감은 황제에게 자신만의 인재를 키우라며 우존 우통령을 추천한다. 황제는 바로 우존을 서촉으로 부르라고 지시한다.
남원왕은 자신의 적으로 남은 초탁이 아쉽고 자신의 입지를 위해 초탁의 몰락을 기다린다고 말한다.
연성공자는 탁영이 어려서부터 쓰던 물건들을 전하려고 사람을 보내는데 모용고공 황제는 그 모습 그 관경을 보며 기분 나빠한다.
함께 돌아온 초탁과 보음루는 황제를 알현하고 황제는 보음루를 잘 돌보지 못한 초탁에게 곤장형을 집행한다.
모용고공의 삐뚤어진 사랑이 이제 극에 달하기 시작하겠군요! 막 혼례를 올린 그들의 앞길이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부도연 21편 리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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