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연 22편 리뷰
음루는 자신에게 시침명을 내린 모용고공에게 전황제의 후궁인 자신이 은혜를 베풀어준 황제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며 태후를 모시고 평생 폐하를 위하는 기도를 하며 살겠다고 말한다.
연성공자(음루의사촌오빠)때문에 자신을 거부한다고 생각하고 화가난 황제는 강제로 음루에게 시침명을 다시 내린다.
강제로 시침준비를 하게 된 보음루 , 동운은 괴로워하는 음루 대신 자신이 시침을 들겠다고 하지만 음루는 절대로 안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합덕공주에게 받은 비약으로 얼굴을 망쳐 초탁에 대한 정절을 지키려 하고
합덕공주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설명한 보음루
동운 초탁 때문에 황제의 시침을 거부하는 거라 생각하고 보음루를 설득하지만 그녀는 초탁과 상관없이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고 말한다.
보음루는 술에 비약을 타고 얼굴을 망쳐 황제가 자신에 몸에 손을 못 대게 할 계획을 세운다.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한 황제는 보음루에게 시침을 들라며 찾아오고 보음루는 황제를 기다리게 한 사죄겸 자신의 긴장을 풀기 위해 술을 먼저 한잔 마시겠다고 하고 동운은 보음루를 말리려 한다. 황제는 보음루와 사이좋게 술을 한잔씩 마시고 전의 일을 잊어버리자고 말한다.
떨고 있는 동운을 보고 이미 눈치를 챈 황제 자신에 잔에 따른 술을 동운에게 마시라고 명하고 보음루는 동운의 잔을 손으로 막는다. 황제는 동운에게 술에 든 것을 묻고 동운이 대답하지 못하자 술병의 술을 다 마시라고 명한다. 그러자 보음루는 황제에게 자신이 술에 무엇을 섞었다고 얼굴을 망치는 극약이라고 사실을 고한다.
황제는 보음루에게 화가 나 동운을 끌고 가 곤장형을 치고 염직방으로 보내고 자신을 끝가지 거부하는 보음루를 강제로 범하려고 한다. 발버둥 치던 보음루는 황제를 다치게 하고 그제야 황제는 그녀를 범하는 것을 멈춘다.
보음루는 황제에게 벌을 내려 달라 청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황제는 태비가 시침을 잘들어 단비로 승격한다고 공표한다. 그리고 보음루에게 영원히 자신의 사람이라고 모두에게 알린 것이라고 말한다.
절망적인 보음루는 초탁을 찾으며 눈물을 터트리고 초탁 또한 그녀의 꿈을 꾸다 깨어난다. 초탁은 음루를 만나기 위해 비적을 소탕하다 자신이 다쳐 요양을 한다고 소문을 내고 자신이란 비슷한 이를 두고 보음루를 만나러 갈 계획을 세운다.
그녀의 방에서 그녀를 그리워하는 초탁
합덕공주는 깨어나지 않는 우문량시의 상태를 어의에게 묻고 열에 들뜬 채로 형을 찾는 우문량시에게 미안하다고 사죄한다. 자신과 우문량시의 미래를 알고 있는 합덕 그러나 우문량시에 대한 마음을 막을 수 없고 우쿤량시 또한 그녀의 마음을 알게 된다.
영안왕후는 보음루에게 마음을 준 초탁을 되찾아 오기 위해 황제를 도와주려 하고
영안황후는 황제에게 찾아와 여우의 이야기를 빗대어 황제와 보음루의 사이를 이야기하고
보음루가 황제에게 고분고분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 놓겠다고 말하자 황제는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냐고 물어본다.
영안황후는 초탁을 원하다고 말하고 황제는 음루에게 겁만 주라고 당부한다. 기쁘게 방을 나가는 영안황후
초탁은 보음루를 만나려 떠나려고 하자 조춘앙은 초탁이 상처 입을까 전하지 못한 도성에서 온 소식을 전한다. 보음루가 황제의 시침을 들고 단비로 책봉준비를 한다는 소식을
손태감은 초탁과 영안황후게 결탁할까 걱정하지만 영안황후가 안중에도 없는 황제는 보음루의 마음을 돌릴 수만 있다면 초탁을 장경궁으로 보내줄 거라 말한다.
단비로 책봉받은 보음루는 녹명겸가에 갇혀 살게 된다.
보음루의 소식을 전해 들은 초탁은 자신을 믿지 않은 그녀에게 때문에 괴로워하고 그녀가 만들어준 신발을 던져 버린다.
보음루는 동운의 소식을 알아보려 녹명겸가를 나가려 하지만 황제의 명으로 나가지 못한다.
마침 자신을 보러 온 영안황후를 자극해
영안황후를 인질로 잡은 보음루는 영안왕후에게(초탁의 동생을 죽인 흉수를 잡기 위해 남원왕과 결탁하고 있는 영안황후에게 그날일을 물으려 한다) 물어볼 말이 있다고 하는데 병사들이 밖에 대기하고 보음루는 자신의 몸을 다치게 하여 황후를 인질로 잡았던 상황에서 벗어난다.
영안황후는 녹명겸가에서 단비를 모시는 장사궁녀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든다.
초탁은 황제의 명대로 비적들의 우두머리를 잡고 소탕한다.
영리한 보음루는 장사궁녀의 비취팔찌와 영안왕후의 비치팔찌가 같은 것을 눈치채고 그녀가 가지고 온 음식을 먹지 않고 다 먹은 척한다. 그리고 영안황후의 측근과 장사궁녀 소괴가 만나 나누고 있는 대화내용을 듣는다.
부도연 23편 리뷰는 다음에

부도연 21편 22편 어쩜 남자 주인공 분량이 이렇게 적을 수 있나요? 창란결 월존 동방청창을 생각하며 부도연 리뷰를 시작했는데 점점 초탁의 분량이 적어지고... 리뷰가 이리 힘들다니... 다음 편에서 초탁의 분량을 기대해 보며 22편 리뷰를 마칩니다.
이번편에 초탁의 분량이 별로 없는 관계로 멋진 동방청장과 소란화를 다시 찾아봅니다.
창란결 방영시 같이 출연한 예능프로에서 춤추는 왕학체와 우서흔
금일가유에서 아버지와 아들 순진한 재벌2세역
왕학체 백록의 신작 이위애영 리뷰할 예정입니다.
왕학체의 능청스런 코믹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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