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아적반파남우(주연: 진철원,심월)-24편 -2리뷰

아적반파남우 24-2편

짐을 가지고 돌아오는 세 식구, 안여사는 짐을 주고 신혼집에 돌아가라고 한다.

샤오우디는 난싱과 집으로 그리고 드디어 둘만의 첫날밤

긴장한 샤오우디는 난싱에게 허락을 구하고

너무나 긴장한 신랑은 신부보다 더 떨고

드디어 부부가 된 그들의 떨리는 첫 입맞춤 서로 너무나 긴장되고

샤오우디는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난싱에게 허락을 구하고

너무나 긴장을 한 귀여운 신부와 신랑

용기 있는 난싱이 샤오우디에게 먼저 입을 맞춘다.

난싱은 샤오우디와 함께 아버지에게 인사를 가고 샤오우디는 난싱의 아버지에게 난싱을 평생사랑하고 지켜주겠다고 약속을 한다.

마샤오쥔에게 인사하는 샤오우디 꼭 마샤오쥔의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장모님도 잘 모시겠다고 약속한다.

난싱은 마샤오쥔에게 자신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못 본 건 니 손해라며 웃으며 이야기하고

아버지에게 샤오우디를 많이 사랑하고 샤오우디도 자신을 많이 사랑한다고 말한다.

드디어 아적반파남우소설이 출간되는 날 난싱은 서점에 가고 그곳에서 자신이 쓴 책이 품절되었다고 직원에게 듣는다.

또한 루즈천이 자신의 책을 추천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주인공이 아이를 낳을 수 있냐는 질문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샤오우디는 루즈천의 질문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생각하며 당장 삭제하라고 하지만 난싱은 이미 퍼질 때로 퍼지고 홍보효과도 대단하다고 말한다. 좋다고 말하는 샤오우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을 증명하듯이 아이를 낳은 것으로 축하하자고 한다. 난싱은 그런 유치한 이유로 아이를 낳나고 웃고

샤오우디는 자신과 아이를 낳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고 난싱은 낳고 싶다고 대답한다.

샤오우디의 애교로 넘어간다.

루즈천은 식사준비를 하고 있는 샤오우디를 대신해 각자의 아이들과 돌보다 아이들을 피해 샤오우디에게 맡기고  돌아온 난싱과 예칭에게 샤오우디 핑계를 댄다.

식사를 하며 난싱의 사인회에 대해 의논하는 그들 예칭은 샤오우디에게 참석여부를 물어보지만 그는 참석을 못한다고 말한다.

사인회의 모든 행사를 담당한 예칭 진심을 담은 친필책을 루즈천에게 선물하고 고맙다고 말하는 난싱 그리고 사인회가 시작되고

딸과 함께 사인회에 온 샤오우디는 남자팬과 악수를 하고 있는 난싱을 보고 질투한다. 딸 시시에게 엄마에게 가라고 말하는 샤오우디 시시를 안고 있는 난싱에게 입 맞춘다.

샤오우디는 난싱에게 무슨 남자팬과 악수를 그렇게 오래 하냐고 질투를 하고 난싱은 앞으로 남팬금지라고 팻말을 세운다고 말한다.

그들의 딸 시시는 선자천에 신선이 사냐고 물어보고 난싱은 신선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빠와 엄마가 만난 곳이라고 말해준다.

난싱은 샤오우디에게 신선을 만난 적이 있냐고 물어보고 아니라고 대답하는 샤오우디의 말에 이제 안 돌아가도 되는 거냐고 물어보고 샤오우디는 웃으며 신선이 매일매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고 이제 딸이 생겼다고 자신을 안 좋아하냐고 물어본다.

난싱은 샤오우디야 말로 딸이 생긴 후로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질투하는 난싱이 귀여운 샤오우디 둘 다 좋아한다고 말하여 웃으며 집으로 돌아간다.

난싱의 아적반파남우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아적반파남우의 결말을 이야기하는 난싱 마샤오쥔이 빈 소원이 평생유효하고 샤오우디는 난싱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질문시간 어떻게 소설을 쓰게 된 건지 물어보는 기자 난싱은 희망찬 소설을 쓰고 싶었고 신선 없이도 자신 만의 사랑을 찾을 수 있다며 일상 속에서 따뜻함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현실 속에서 자신만의 샤오우디를 찾았냐고 난싱에게 질문한 기자에게  자신은 소설 속 난싱처럼 슬픈 일이 없었고 마샤오쥔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한다. 

갑자기 멋지게 나타난 그녀의 남편 기자들에게 자신의 부인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이 소설은 허구이지만 소설을 읽고 어려움을 이겨낼 힘과 용기를 얻는다면 소설을 통해 이루고자 한 목적을 달성한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모두들 앞에서 사랑하는 아내에게 입 맞추는 샤오우디

샤오우디와 난싱의 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아적반파남우24편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