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23-2편 리뷰

부도연 23-2편 리뷰

자신을 조금도 좋아하지 않는 거냐고 묻는 초탁

최고의 권력을 갖겠다는 그녀의 말을 그대로 믿고 자신을 이용하라고 그녀가 원하는것을 얻게 해준다고 약속하는 초탁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해주겠다는 초탁, 보음루는 자존심까지 버릴꺼냐고 물어 보지만 초탁은 그녀만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보음루가 하라는 대로 모든지 한다는 초탁 자신을 맘껏 이용하라고 한다. 자신은 그녀만 있으면 된다고 울면서 자신으 마음을 고백하는 초탁

보음루는 아버지에게 들을 말을 떠올리고 초탁처지에 누굴 돕냐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앞에 나타나 걸리적 거리면 초탁의 비밀을 전부 발설하겠다고 말한다.

달라진 그녀에게 매달리는 초탁

초탁은 자신을 겁박하냐고 보음루에게 물어본다.

보음루는 자신때문에 위험해질 초탁을 위해 거짓말로 그를 상처주고 그가 가지고온 앵두도 바닥에 던져 버린다.

그녀의 거짓말을 믿고 상처받은 초탁은 

그녀가 자신에게 한말을 곱씹어 본다.

보음루는 자신의 거짓말을 믿고 상처입고 돌아간 초탁을 생각하며 자신이 던진 앵두를 주워 먹는다.

그리고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다.

초탁을 기다리고 있던 조춘앙은 심상치 않은 의부님의 상태를 눈치챈다.

초탁이 단비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그런것인줄 알고 사람을 보내 상황을 살피겠다고 말한다.

드디어 분노를 표출하는 초탁, 그리고 그를 걱정하며 말리는 조춘앙

그리고 맘에 없는 말을 내뱉는다. 자신과 상관없다며 다시는그사람에 대해 알아보지 말라고 소리친다.

상처받은 초탁이 너무나 걱정되는 조춘앙

무슨일이 있었는지 초탁에게 물어 본다. 드디어 그의 입이 열리고

보음루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릴수 있는 자신인데 그녀는 자신을 믿지 않고

농락하며 짓밟고 협박했다고 

자신은 보음루에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었다고

사랑하는 이를 위해 상처를 주고 그 상처에 아파하는 안쓰러운 초탁과 보음루

보음루가 독약에 반응을 하지 않자 궁밖에서 그녀를 없앨 계획을 세우는 영안황후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받고 이별에 허우적 거리는 초탁에게 대리사의 만행을 고하는 칠랑

동생을 죽인 흉수가 남원왕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충격 받아 이성을 잃었던 초탁은 냉정하게 원점부터 조사를 명하고 남원왕과 관계된 모든 것들을 조사라하고 지시한다. 부록까지 거꾸로 들정도로 힘들어 하는 초탁에게 자신에게 묻고 싶은것을 물어보라는 칠랑  초탁은 녹명겸가에서 소식이 있냐고 물어본다.

 

부도연24편리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