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귀로(주연: 정백연,담송운)4-1편 리뷰

귀로 4-1편 리뷰

뒷정리를 하고 있던 구이샤오가 있는 곳으로 달려온 루천은 서둘러 문을 잠그고 술 취한 루천의 아버지가 루천에게 나오라고 소리친다. 루천은 여자친구와 함께 있다고 말하지만 듣지 않고 무작정 그를 혼내려고 소리친다.

그때 루정카센터에서 일하시는 삼촌들이 아버지를 말려 데려가고 루천에게 오늘은 집에 가지 말고 카센터에서 자라고 말한다. 이 모든 관경이 생소하고 낯설고 무서운 구이샤오

삼촌들이 아버지를 데려간 다음 드디어 큰 숨을 내쉬는 루천 아까 자신이 한 말을 오해하지 말라고 구이샤오에게 말한다. 오해하지 않는다는 구이샤오, 우선 소파에서 앉아서 기다리라고 말하는 루천

구이샤오는 차라리 시험지를 보고 있겠다고 말하고 루천은 아무 시험지나 보라며 생일상을 치우기 시작한다. 루천이 시험지에 적은 인생은 고단하니 서로 고무하며 가길 글귀를 보며 구이샤오는 루천을 보며 미소를 짓고 루천은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땐 이 세상에 그 둘뿐인 두 사람, 밖에 나가 보겠다며 구이샤오에게 문을 잠그라고 한다.

밖으로 나간 루천이 돌아오지 않자 찾아 나서는 구이샤오, 괴로운 듯 바닥에 앉아 있는 루천을 발견하고 어디 아프냐고 병원에 데려다주겠다는 그녀, 루천은 운전을 못하는데 어떻게 데려다 줄꺼냐고 물어본다. 자신있게 자신의 자전거로 태워준다는 그녀의 말고 다르게 부는 바람에 쓰러져 버리는 구이샤오의 작은 자전거 

루천은 일어나 그녀의 자전거를 접어 차에 실고 그녀를 태워다 준다고 한다. 궁금한게 많은 구이샤오 루천에게 언제 면허를 땄냐고 물어본다. 작년 면허를 딸 나이가 되서 면허를 취득했다고 말해주는 루천, 구이샤오는 가방을 가져오겠다며 뛰어간다.

그녀에게 안전벨트를 매라며 자동차를 출발하는 루천 , 구이샤오는 드디어 참다못해 루천에게 재수를 하냐고 물어본다. 루천은 내가 재수하길 바나나며 웃으며 이미 등록했고 내일부터 학교에 간다고 말해준다.

루천이 데려다 줘 집에 들어온 구이샤오는 그가 어떻게 자신의 집을 알고 있었을까? 의아해 하며 그의 차가 떠나는 것을 본다.

2008년 겨울 루천이 재수한다는 것이 여학생들의 화젯거리가 되고 그 소리를 듣던 구이샤오는 미소 짓는다.

드디어 학교에서 다시 만난 루천과 구이샤오, 루천의 반 학생들이 루천에게 달리기 경주를 해달라고 요청한다.

드디어 이어달리기 계주 잘생긴 루천을 응원하는 다른 반의 여학생들, 구이샤오의 응원으로 루천은 달리기 1등을 한다.

달리기를 마치고 구이샤오가 있는 쪽으로 걸어오는 루천, 구이샤오는 살며시 일어나 

걸어 나가고 그들이 잠깐 만나는 순간 루천은 구이샤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대충 씻고 교실로 가는 루천에게 매점아저씨의 말을 전해주는 구이샤오

루천은 매점아저씨에게 외상을 갚으려 하지만 1등한 기념으로 여학생이 이미 계산을 했다고 아저씨가 말해준다. 루천은 구이샤오에게 줄 간식을 다시 사고 하이젠펑에게 전해주라고 한다. 구이샤오는 책상안에 있던 간식을 발견해 누가 줬나고 물어보고 하이젠펑은 루천이 구이샤오가 사달라고 해서 간식을 산거라고 했다고 전해준다. 구이 샤오는 고맙다는 말을 하이젠펑에게 전해 달라하고 이 말을 지나가던 루천에게 하이젠펑이 구이샤오가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말한다. 루천은 자신이 사준 간식을 먹고 있는 구이샤오를 보며 별거 아니라고 말하며 지나간다.

루천의 반을 지나가는 구이샤오에게 분필을 던지는 루천

구이샤오는 800미터 달리기에서 넘어져 얼굴이 다치고

하굣길에 구이샤오에 얼굴에 반창고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한 루천은 그녀의 앞에 자전거를 멈추고 그녀는 손으로 상처를 가린다.

얼굴이 망가지면 어떡하냐고 웃으며 물어보는 루천, 속상한 그녀는 800미터 달리기에서 넘어졌다고 말하고 울먹이는 그녀가 너무 귀여운 루천은 계속 웃으며 그녀를 쳐다보고 그 모습에 화가 난 구이샤오는 간다고 비키라고 한다.

그녀만 보면 웃음이 나오는 루천 파상풍 주사는 맞았냐고 물어보고 그럼 됐다며 얼굴 다친 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화가 난 그녀는 누가 그러냐고 따지고

루천은 왠지 자신이 구이샤오를 책임진다는 식으로 그녀를 쳐다보며 말한다. 그의 한마디에 화가 풀린 구이샤오

구이샤오를 집까지 데려다주는 루천

둘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갑자기 나타난 하이젠펑에게 루천은 말도안돼는 핑계를 대고 구이샤오는 같이 온것이 아닌 우연히 마주쳤다고 말한다. 루천은 가겠다고 인사를 하고 간다.

 

귀로 4-2편 리뷰는 다음에

 

어린 숙녀 구이샤오가  쑥스러워서 하이젠펑에게 그렇게 이야기 한건 이해가 가지만, 상처받은 루천의 얼굴이 짠해 보입니다. 바보 구이샤오!

 

담송운의 드라마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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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구이샤오와 루천의 키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