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귀로(주연: 정백연,담송운)4-2편 리뷰

귀로 4-2편 리뷰

2009년 여름 드디어 수능이 끝나고 루천을 찾아간 구이샤오는 루천을 만나지 못하고 하이젠펑에게 고백을 받는다. 사촌언니에게 왜 하이동과 헤어졌는지 물어보는 구이샤오 멍샤오산은 자신의 지인인 자오민산과 연락해서 헤어졌다고 말한다.

드디어 다시 만난 루천과 구이샤오, 하이동과 멍샤오산의 싸웠다 화해의 키스를 나누는 것을 눈앞에서 보게 되고, 

그런 그녀에게 루천은 왜 이리 호기심이 많냐고 놀린다.

집에서 쉬고 있는 구이샤오에게 전화하는 황팅, 사촌오빠 루천이 병원에 있으니 오라고 한다. 황팅은 루천에게 구이샤오가 병원에 오지 않을 거라 장담했는데 루천이 자신이 오라면 올 거라고 했다며 올 거냐고 물어본다. 구이샤오는 병원에 간다고 황팅에게 이야기한다.

예쁜 하얀 원피스를 입고 루천을 만나러 병원에 가는 구이샤오, 그녀를 발견한 루천은 할머니와 이모에게 인사를 하고 병실을 나서고 병원 밖으로 걸어 나간다.

드디어 말없이 걸어가던 걸음을 멈추고 선 루천

뒤돌아 구이샤오를 보며 나를 좋아해 라고 직접적으로 그녀에게 물어본다.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웃으며 말하는 구이샤오, 말없이 루천을 다시 따라 걷고

갑자기 뒷짐을 지며 손을 내미는 루천은 구이샤오에게 손을 내밀어 보라고 자신의 손을 내민다.

천천히 처음으로 루천의 손을 잡는 구이샤오

루천과 구이샤오의 행복한시간 루천은 조심스럽게 구이샤오의 손을 잡고

그녀의 손을 어루만진다.

드디어 손을 잡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루천과 구이샤오

루천은 그녀에게 자신이 먼 곳의 경찰학교에 입학하게 돼서 자주 돌아오지 못하지만 시간이 나면 전화하고 그녀를 보러 오겠다고 약속을 한다. 

서로 맞잡은 두 손 서로만으로 가득 찬 두 눈 그렇게 그들은 서로의 눈빛으로 미래의 약속을 한다. 

그녀를 만나러 온 루천 아직도 쑥스러워하는 그녀를 배려한다.

루천에게 구이샤오는 약속을 하라고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지면 안된다고 맹세를 하라고 한다.루천은 그녀에게 약속한다고 대답한다. 구이샤오는 만약 자신과 헤어지면 죽도록 울거라고 루천에게 어깃장을 놓는다. 

싸워도 되는데 헤어지는 건 절대 안된다고 거듭 말하는 구이샤오, 그런 그녀의 예쁜 모습에 웃음이 나오는 루천 그녀는 진지하게 대답하라며 그를 다그치지만 그는 잔잔하게 그녀를 보며 계속 미소 짓는다.

구이샤오는 자신과 진지하게 만날 생각이 없냐고 루천에게 다시 물어보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루천은 영원의 대답을 한다. 영원히 헤어지지 말자는

서로의 눈 속에 영원한 약속을 한 그들, 지금 이 순간 구이샤오는 너무나 행복하다. 아마 루천도 너무 행복했을것 같다.

구이샤오의 손을 너무나 소중하게 잡는 루천 그렇게 그들은 서로의 두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본다.

루천에게 모든 것이 궁금한 구이샤오, 자신에게 분필을 던진 이유가 자신을 짝사랑해서 이냐고 루천에게 물어보지만 루천은 반대로 자신에게 말걸어 주길 바라며 눈앞에 알랑거렸다고 말한다. 삐진 구이샤오 지금도 손잡아 달라며 그러는것 아니냐고 물어보는 루천, 그의 한마디에 사르르 화가 풀리는 연두부 구이샤오

사촌언니의 생일날 왜 자신과 당구를 쳤냐고 물어보는 구이샤오, 루천에게 솔직히 말해서 자신에게 첫눈에 반했냐고 물어보는 구이샤오, 그녀가 원하는 대답을 알면서 반대로 대답하는 루천 , 구이샤오는 정말 삐지고 그런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수를 사다 주는 루천, 

하이동에게 자신이 떠나기 전 모임을 할 레스토랑을 예약하라고 한다.

루천의 늦은 고백으로 대학생활을 다른 지역에서 하게 된 것이 너무나 아쉽고 속상한 구이샤오, 루천은 그녀에게 매일 전화한다고 약속을 한다.

 

4-3편 리뷰는 다음에

 

루천에 대한 작은 일이라도 애면글면하는 구이샤오의 모습에 장거리 연애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구이샤오가 어떻게 이겨낼지 , 너무 섬세하고 예민한 그녀와 달리, 마음과 달리 너무 표현이 서툰 루천 앞으로 힘들어질 그들의 연애가 벌써 걱정이 됩니다.

 

 

담송운의 대표작 금의지하에 원금하

 

담송운의 대표작 이가인지명의 리젠젠

담송운의 대표작 최호적아문의 겅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