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리뷰완결작/부도연

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36부작 - 3편

by 파랑 거북이 2023. 1. 3.
반응형

부도연 3편 리뷰

보음루는 해시 까지 황후를 상궁궁에 잡아 두기 위해 황후에 옷에 불을 지른다.

그사이 초탁은 영왕을 황후에게서 구출하고

황후는 자신의 옷에 불을 지른 이를 찾다가 영왕이 없어졌음을 알게 된다.

보음루는 초탁이 자신의 계획을 위해 자신을 이용한 것을 알게된다.

자신을 구하는 초탁을 믿지 못하는 영왕

보음루는 자신이 살기 위해서 초탁을 구하러 간다.

이미 겁을 먹은 영왕은 초탁의 말을 전혀 믿지 않고 반항을 한다.

보음루의 등장으로 초탁은 보음루를 붙잡고

 

보음루는 자신이 황후에게 가서 영왕이 여기 있다고 할테니 초탁에게 떠나라고 한다.

어린 영왕은 보음루와 초탁의 연기에 

초탁에게 자신을 두고 가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초탁을 믿고 따라 가겠다고 한다.

둘을 구하기 위해 보음루는 황후를 붙잡고

무사히 탈출한 초탁은 보음루를 구하기 위해 합덕 공주를 찾아간다.

보음루에게 속은 것을 알고 황후는 그녀를 찾아오고

목숨이 위험한 보음루를 합덕공주가 구해준다.

보음루는 공주가 초탁 때문에 자신을 구하러 온것을 알아챈다.

초탁은 무사히 영왕을 복왕의 편에 보낸다.

 

남정왕과 황후의 결탁을 막으려는 초탁의 계획은 계속 진행된다.

황후의 밀정으로 남정왕에게 연락을 보낸 사실을 알게된 초탁은 남정왕과 따로 만나자고 전하라 명하고 합덕공주에게 감사인사를 직접하러간다.

감사인사를 직접온 초탁을 피하는 보음루

복왕은 보음루에게 줄 등롱을 직접만들어 줄 생각으로 초탁에 상의 없이 출궁한다.

수하에게 태비를 만나러 가는 복왕을 못 막았다는 보고를 받는 초탁

보음루는 자신을 구한 것이 복왕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보음루는 복왕을 만났던 기억이 전혀 없고 복왕은 그녀에게 자신과의 인연을 설명하다가 연못에 빠지게 된다.

물에 빠진 복왕을 부축하던 보음루는 거추장스러운 등롱을 바닥에 던지고 속상한 복왕은 그냥 돌아간다.

태감은 보음루에게 초탁의 명으로 복왕을 빠뜨렸나며 따지고 그녀는 사실대로 복왕이 혼자 빠진거라고 말한다.

보음루의 말을 믿지 않고 따지는 태감을 피해 초탁 뒤로 숨어 버리는 보음루

속상한 태감은 보음루가 아니면 복왕이 초탁을 돕지 않았을거라 따지고 보음루는 초탁이 자신을 복왕한테 보내려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초탁은 자신의 지휘로 태감의 입을 막고 복왕의 옥체를 위태롭게 한 태비를 처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초탁은 지금 일을 버리면 복왕도 태비도 모두가 좋지 않은 때 라며 태감을 말린다.

초탁은 복왕의 태감에게 다시 한번 미움을 받게 된다. 태감이 무서워 아이 처럼 초탁뒤로 숨어 버리는 보음루

초탁은 자신의 옷을 잡고 있는 보음루를 쳐다보자 그녀는 자신이 복왕을 밀지 않았다고 말한다.

초탁이 꼴보기 싫지만 길을 모르는 보음루는 초탁뒤를 따라 간다.

초탁은 불만 가득한 보음루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 보라고 한다.

그녀는 자신에게 살길을 알려 달라고 초탁에게 부탁한다.

그녀는 초탁이 복왕에게 자신을 바치고 환심을 얻으려고 생각한다며 자신은 그런쪽에 전혀 소질이 없어 초탁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없다고 한다.

초탁은 그녀의 뜻을 알겠다고 하고 보음루는 다가오는 초탁에게 위협을 느끼고 뒤로 물러선다.

초탁은 공손하게 사과를 하며 그녀가 복왕에게 마음이 있었던 걸 몰랐다고 한다.

초탁이 무서운 보음루는 검을 돌려주고 그만 하자고 말한다.

초탁은 영왕이 등극 후 보음루를 복왕에게 보내준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모든 것이 복왕과 초탁이 그녀를 위해 하는 일이라고 

초탁은 그녀에게 살아갈 선택지를 주며 복왕을 받아 드리라며 위협한다.

그의 뜻을 받아 드릴수 없는 그녀는 그래도 초탁이 너무나 무섭다.

초탁은 금은보화를 보면 그녀의 마음이 달라 질거라고 보음루에게 말한다.

각종 금은 보화로 자신의 말을 따르게 하려는 초탁 그녀는 태연한척 무시하려 하지만

초탁은 자신의  뜻에 따라 복왕을 받아드린다면 평생 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것을 약속한다.

4편에서 계속

아직 그렇게 재밌지는 않지만 리뷰는 계속 헤 볼 생각이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