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로맨스드라마-아적반파남우(주연: 진철원,심월)총24부작-7-1

아적반파남우 7-1편 리뷰 시작 

난싱의 걱정과 다르게 동료들이 축하해주고

난싱은 사장님께 인사를 하고 출근하자마자 예칭을 찾는 루즈천

동료들이 난싱의 정규직 축하 파티를 열어 준다고 한다.

난싱은 사원증을 받고 행복해하다가

자신의 꿈을 함께 이뤄준 샤오우디가 생각난다.

누구보다 샤오우디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은 난싱

어린아이 같이 유치한 루즈천 언제 철드나 예칭은 답답할 뿐이고

샤오우디에게 풀코스로 현대인의 재밌는 놀이를 알려주며 감사인사를 하려는데 

당연하게 협조 안 하는 샤오우디! 넌 고대 사람인데 가상현실 게임 알아? 

저거 말야 ! 싫어 멍청해 보이는 걸 써야 되잖아!

난싱은 샤오우디에게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고대에서 와서 못할까 봐 안 하는 거지? 본 공자를 감히! 무시해

장비 주고 가장 어려운 걸 틀어봐! 내가 보여주지

역시 우리의 샤오 공자는 못하는 게 없고

애들이 하는 유치한 놀이는 하기 싫지만 난싱이 다른 사람 칭찬하는 건 싫고

트램블린도 너무나 잘하는 샤오우디

모두의 주목과 칭찬에 화답하는 샤오우디

마지막 놀이 미끄럼 타기 겁이 많은 난싱을 놀리는 샤오우디

야! 셋까지 안 셌잖아?

내가 너 같은 줄 알아 빨리 밀리가 해

샤오우디 생각보다 유치하다! 아니 ! 귀엽다고!, 본 공자의 즐거움을 네가 어떻게 알겠냐?

목이 마르는구나! 밀크티 사와라! 난싱은 샤오우디를 화장실 앞까지 쫓아가고

난싱을 기다리다, 우연히 루즈천을 발견한다.

예칭에게 주려 했던 목걸이를 반품하는 루즈천

그곳에서 예칭의 남자 친구를 만나고

예칭에게 청혼하기 위해 반지를 사러 온 것을 알게 된다.

반지를 골라달란 말에 반지를 골라주고 가는 루즈천 진짜 답답!  그 모든 상황을 지켜본 샤오우디

지금이 바로 기회야!

밀크티 사다 당첨된 인형을 샤오우디에게 선물하는 난싱 못생겨서 싫어!

너랑 얼마나 닮았는데! 외로울 때 얘랑 놀면 되잖아!

자신도 모르게 난싱을 보고 웃고 있는 샤오우 디! 

정신 차려 이 멍청이에게 말려들면 안 돼!

갑자기 왜 이렇게 잘해주냐? 무슨 꿍꿍이야?

진짜 고마워하는 난싱에게 별거 아니야! 

정규직 되고 사장이 잘해줘? 어떻게? 최소한 자를진 않겠데!

사장님 얼굴만 봐도 떨리는데 어떻게? 너도 나 같은 직원 싫지? 넌 애당초 허환 궁에 들어올 자격도 안돼!

아무튼 루즈천 일은 나에게 맡겨라! 내가 소환되기 전에 해결해야지!

어떻게 할 건데 혹시 날 팔 거야?  내가 널 팔아서 뭐해?  

너한테 무슨 방법이 있기나 해? 믿든지 말든지! 암튼 날 속이지 마!

도대체가 어디가 닮았어? 

난싱을 루즈천이 좋아하는 여자로 만들기 우선 옷차림부터

일어나라 난싱! 빨리 건너와!

선물이야! 입어봐!

평소 루즈천을 대할 때 긴장하지?

이 옷이 너에게 자신감을 줄 거야!  내 말 들어! 나한테 안 어울리는데?

내 안목을 못 믿어? 의심해!

루즈천과 잘 되고 싶으면 내 말대로 해!

너 자신을 믿어! 너는 루즈천의 비서가 되어 너의 꿈을 이뤘잖아!

그는 유치한 사람이야 아기 대하듯 대하면서

네가 그를 도와줘야 해! 아기 대하듯이

날 믿고 널 믿고 할 수 있어! 자신을 믿어! 생각해 보니 너 좋은 사람 같아!

한 치 앞을 모르는 샤오우디 곧 후회합니다.

 

7-2 리뷰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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