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연 12편 리뷰
몽해어 대신 보음루가 창가에서 춤을 추고 꽃을 받은 것을 알게 된 초탁은 그녀의 옷차림이 가벼울까 걱정하지만 조춘앙은 보음루가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배우면 황제에게 사랑받고 그럼 후궁에도 초탁을 위해 일할 사람이 생기니 좋은 일이 아니냐고 말한다.
합덕공주는 자신의 곁을 맴돌지 않는 우문량시 때문에 축국을 할 의욕이 떨어지고 보음루를 보러 가려하는데 음루가 몽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도 몽려에 보음루를 찾아가는 합덕공주 정문으로 들어가는 그녀를 막으며 몽려의 규칙을 설명받고
그녀는 뒷문을 통해 몽려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속옷차림의 우문량시를 만나게 된다. 뭔가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 몽려는 우문량시는 합덕공주를 유혹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합덕공주는 우문량시에게 화를 내며 물건을 던진다.
초탁은 보음루를 만나려 몽려에 정문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보음루가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초탁을 발견한 보음루는 중심을 잃고 초탁은 등활도 떨어뜨린 채 그녀를 부축하게 된다.
서로 놀란 그들 그리고 초탁을 발견한 몽해어
초탁은 정신을 차리고 옆에서 기다리겠다며 나가려 하다
자신의 분신 같던 등활을 떨어뜨린 것을 알고 찾아서 나간다.
당황하며 겨우 등활을 찾아 밖으로 나가는 귀여운 초탁
그녀의 옆에서 기다리고
몽해어는 자신과 같이 후회하지 말라며 진정 마음에 있는 사람을 만나면 꼭 고백하라고 충고해 준다.
보음루는 몽해어의 충고를 생각하며 마음에 드는 사람? 초탁을 생각하고 그가 자신에게 너무나 친절한게 흑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음루는 자신이 문턱 때문에 화를 냈던것을 생각하고 정관사에게 문턱을 물어 보자 태감님께서 뜯어내라고 하셨다고 말한다. 보음루는 곰곰이 생각할수록 초탁이 자신에게 흑심을 품고 있다는 확신 한다. 그러나 가장 친한 동운조차 믿지를 않고
초탁은 보음루의 춤사위가 생각나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동운을 좋아하는 조춘앙은 자신의 감정이 너무나 힘들 들고 조춘앙의 얘기를 듣던 초탁은 자신도 같은 상태임을 깨닫게 된다.
조춘앙에게 그만 자라고 했지만 정작 자신은 음루의 방을 바라보며 잠이 들지 못한다.
황제는 보음루가 몽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손태감을 추궁하지만 손태감은 초탁과 함께 얘기했을 뿐이라며 모든 책임을 초탁에게 미룬다. 걱정하는 황제에게 정월대보름 등불축제에 연인들이 만나는 날이니 그때 보음루를 만나면 보음루의 환심을 살 수 있을 꺼라 말한다.
초탁은 서촉의 밀정하나 가 미리 도망을 친 것을 보고하는 칠랑에게 정월대보름이라 사람이 많이 오고 가니 문제가 생기기 전에 해결하라고 말한다.
우문량시는 초탁에게 찾아와 그간 일을 사과하며 합덕 공주를 만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초탁은 만난 지 얼마 안 된 합덕공주에게 어떻게 깊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냐고 물어보고 어찌 되었던 둘 사이는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없을 거라 충고하지만 소왕야는 한번 사는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후회하지 않은 사랑을 할 것이라며 시간이 짧아도 상관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래도 그를 도울 수 없다고 거절하는 초탁, 그러나 그의 얘기를 듣고 자신과 보음루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보음루는 초탁이 자신의 재치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자신의 미모에 빠져 자신을 넘본다며 괘씸에 한다.
마지막으로 우문량시는 보음루에게 합덕공주를 만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고 보음루는 초탁을 자신이 설득할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정작 보음루는 초탁을 보고 우문량시의 부탁을 하지 못해 우물쭈물하자 초탁은 그녀가 자신을 찾아온 뜻을 정확하게 알고 안된다고 소왕야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말한다. 초탁에게 거절 당한 것을 믿을 수 없는 보음루
초탁은 음루의 뜻대로 합덕공주를 데리고 오고 합덕공주는 민간에 나온 기념으로 보음루에게 자신을 재밌게 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초탁은 보음루에게는 합덕공주가 등롱거리를 보고 싶다고 했다고 말한다.
공주를 남겨두고 음루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초탁
우문량시는 그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합덕공주와 만난다.
초탁은 보음루 때문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보음루는 지금이야 말로 초탁이 자신에게 흑심을 품었는지 알게 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초탁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간다.
어머니 말고 처음으로 등을 선물 받는 보음루 그녀는 예전 생각을 하며 아쉬워하고 초탁은 지금이야 말로 그녀가 생각하는 그 순간이 아니냐고 그녀를 보며 말한다.
초탁에게 매년 등불축제에 왔냐고 물어보는 보음루에게 초탁은 자신의 과거 동생의 이야기 처절하게 가난했던 자신의 일을 죽은 동생의 이야기를 해준다. 그가 안쓰러운 보음루는 함께 등을 띄우자고 그를 데리고 간다.
점차 자신이 보음루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해 가는 초탁 자신의 분신과 같은 등활을 떨어뜨리고 당황하는 모습이 12화의 하이라이트 인것 같습니다.

부도연 13편 리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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