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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완결작/부도연

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14편 리뷰

by 파랑 거북이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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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연 14편 리뷰

보부로 돌아온 그들은 보음루의 생모가 반년 전에 죽고 멍석말이로 조문객도 없이 무덤에 묻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머니의 무덤에 찾아간 그들 보음루는 초탁의 품에 안겨 자신은 이제 엄마가 없다고 울먹인다.

보부로 다시 돌아온 그들 초탁은 폐하를 기만한 죄를 묻고 보태부는 일부러 자신의 부인을 때리는 척하면서 보음루에게 눈치를 주고 보음루는 때리라고 말한다. 초탁은 적모를 처벌하는 것을 처리하지 못하면 소정사가 이를 처리한다고 한다.

보태부는 보음루에게 따로 드릴 말이 있다고 그들에게 말한다.

보음루와 둘만 대화하고 싶던 태부는 초탁에게 자리를 피해 달라 하지만 이전 상황을 생각하며 마마 곁을 떠날 수 없다고 말한다. 보음루는 생모에 죽음에 대해 묻지만 태부는 그녀가 상심할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생모 스스로 병을 떨쳐내지 못해 죽었다고 말한다. 보음루는 어머니의 목숨을 담보로 적녀 대신 자신을 수녀로 궁에 들여보냈는데 어머니가 어찌 병환을 떨치수 있었겠냐 이야기하지만 보태부는 지금 황제의 눈에 든 복 또한 어디서 왔겠냐며 음루의 생모가 기뻐할것라 이야기한다.

모두 한가족이라며 적모를 살려달라는 보태부 음루는 자신을 죽이려 했던 적모의 이야기를 하지만 보부는 못 들은 척 믿지 않고 그녀를 탓한다. 초탁은 비빈을 매수해 보음루를 죽이려 했던 그녀의 일에 대한 문서를 소정사에 갖추고 있고 이를 황제에게 보고 한다고 한다.

보음루는 비빈을 통해 자신을 죽이려 했던 일과 남원왕에게 대신 시집보내려 했던 일을 합치면 어떤 처벌을 받느냐고 초탁에게 물어본다. 초탁은 재산몰수 아니면 참살이라고 말한다. 보음루는 자신 또한 보가문이기에 황제에게 같이 죄를 청하고 용서를 구하겠다고 보태부를 압박한다. 초탁은 바로 황제에게 모든 일을 보고 한다고 말하고 보음루는 초탁과 함께 돌아간다고 태부에게 말한다.

심각한 상황을 깨달을 보태부는 자신의 부인을 사당으로 보내겠다고 말하고 적녀는 아버지에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지만 초탁은 이번 남원왕의 측비로 적녀가 간다면 적모를 용서하도록 자신이 황제에게 주청해 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경고한다. 보음루를 건드리는 모든 사람은 나 초탁이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그리고 그녀를 모시고 보부를 떠난다.

아직도 속상해 하고 우울해하는 그녀에게 그녀의 한마디면 보부를 없애 버리겠다고 하지만 그녀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어머니가 그를 원망하지 않는데 자신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어차피 자신에게 그 집은 있으나 마나라고 자신은 집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초탁은 초부가 그녀의 집이라고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그녀에게 손을 내밀고 그녀와 함께 초부로 들어간다.

손태감은 대신들이 황제와 보음루에 대한 이야기를  황제에게 전하지 못하고 그러나 황제는 그 모든 말들을 알고 있다.

보음루는 황제가 오기 전에 태평성대에 어진 성군을 칭하는 글을 쓰고 황제가 명성이 자자한 어진 군주가 되길 바란다고 웃으며 황제에게 이야기한다.

황제는 초탁에게 마마의 소문이 어진 황제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 서촉으로 혼인하려 하는 언니를 배웅해 함께 떠나 소문이 잠잠해 지길 기다리는 것을 권하고 황제는 음루를 생각하며 초탁에게 그녀를 멀쩡하게 자신에게 다시 데려 와야 한다고 말한다.

초탁은 보음루에게 궁에 들어 가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알려 주고 그녀는 황제를 위해 초탁이 세운 계획을 진행한다.

입궁을 하고 싶지 않으면 근거 없는 소문을 이용해 자신과 함께 서촉으로 함께 떠나는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한 초탁과 보음루

보음루는 초탁의 계획의 성공을 축하하며 그에게 애교를 부린다.

서촉으로 가는 배에 오른 보음루는 배다른 적모의 딸과 실랑이가 벌어지고 보음루를 괴롭히려는 그들을 초탁이 제압해 작은배로 보내 버린다.

자신의 곤란한 일을 해결해 준 초탁이 고마운 보음루 그녀가 머물 방 바로 옆이 초탁의 방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초탁은 마마를 모시기에 편해 옆방에서 지낸다고 말한다.

조춘앙은 보음루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으려는 초탁이 걱정되어 보음루는 폐하의 여인이고 초탁은 그의 신하이고 신분이 다르다며 서로를 위해 마음을 숨기라고 말한다.

합덕공주는 간식을 가지고 보음루를 배웅하고 보음루는 함께 오지 않은 소왕야에 대해 묻고 초탁은 정월대보름 이후 황제의 남원왕에 대한 경계로 인해 그의 출입을 막고 있다고 말한다.

초탁은 어제는 왕과 제후 오늘은 죄인 이것이 황권이라 이야기를 해주면 자신과 보음루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보음루는 평생에 한번 오는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소왕야를 자주 찾아가 보라고 합덕공주에게 충고한다.

초탁이 없는 궁에서 제왕의 기술을 연마하겠다며 음루가 돌아왔을 때 태평성대의 군주가 되어 누구도 자신의 일을 막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뱃멀미를 하는 그녀를 위해 달콤한 약을 가지고 온 초탁

자신에게 멀미한다는 이야길 하지 않는 그녀에게 서운한 초탁은 그녀에게 약을 먹여주고

초탁이 준 약을 받아먹는 보음루

입에 묻은 약을 손으로 닦으려 하는 그녀의 손을 잡고

비단 손수건으로 정성껏 그녀의 입가를 닦아주는 초탁 그녀가 똑바로 자신을 쳐다보자

당황해서 손을 떼려 하자 그의 손목을 잡는 보음루 

멀미하는 보음루가 너무나 안쓰러운 초탁

구미혈을 눌러 구토를 멈출 수 있다고 보음루에게 말하자 그녀는 그 혈을 눌러달라고 한다.

초탁은 동운을 불러 그녀에게 대신 혈자리를 누르라고 시키려 하고 보음루는 초탁에게 눌러달라고 다시 말한다.

초탁은 에둘러 혈자리 위치가 불편한 위치라고 말하지만 

보음루는 그냥 그에게 눌러달라고 하고 

혈자리를 찾는 그의 손을 잡은 보음루는 뭐하는 것이냐고 묻는다. 구미혈의 위치를 알려주는 초탁

보음루는 괜히 혈자리 탓을 하고 초탁은 그 말에 고개를 끄떡인다.

초탁은 보음루의 구미혈을 누루고

자신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혈자리를 누르고 있는 그를 보며 아프다는 보음루

동공지진 당황하며 혈자리를 누르고 있는 그를 지켜보는 보음루

겨우 보음루를 쳐다보며 아직도 아프냐고 물어보는 초탁

그녀는 계속 아프다고 말하고

그녀의 구미혈을 누르며 너무나 긴장하고 당황하는 초탁은 그녀를 피해 도망간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겨우 숨을 내쉬는 초탁

초탁이 없는 틈을 타 황궁에 다시 입성하려는 영안황후는 자신에게 은혜를 입는 장내관을 통해 상궁궁에 향을 보낸다.

향을 피우고 잠들었던 모용고공은 자신 때문에 죽은 영왕의 환각을 보게 된다.

 

보음루가 자신 때문에 당황하는 초탁을 지켜보는 게 너무나 귀엽고 그녀 때문에 당황하는 지옥의 칼 등화를 가진 초탁 그도 보음루를 좋아하면서 수줍은 소년처럼 변하네요! 아무튼 둘의 모습이 앞으로 너무 귀엽고 설렐 것 같습니다.

 

부도연 15편 리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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