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16-1편 리뷰

부도연 16-1 리뷰

남원왕이 모르게 금관성에 입성한 초탁과 보음루

합덕공주는 자신대신 약란에게 자신의 행세를 궁해서 하라고 하고 초부에 연금되어 있는 소왕야를 만나려 초부의 담을 넘으려 한다.

연금되어 있던 소왕야는 담을 넘어 합덕공주를 만나러 가려하고 합덕공주는 담을 넘어 소왕야를 만나려 하다 둘은 초부의 한쪽에서 그녀가 가지고 온 점심을 함께 먹는다. 

소왕야는 합덕공주에게 일부러 나를 찾아오고 그래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며 웃고 합덕공주는 소왕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감동한 소왕야는 그녀의 손에 입을 맞추고 자신은 영원히 그녀의 사람이라며 자신의 옥패를 그녀에게 준다.

초탁은 남원왕부에 찾아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리고

남원왕이 초탁과 태비의 거쳐를 마련하려 하자 거절하며 다시 한번 도적이라도 들게 되면 황군을 부를 꺼라 경고를 하며 돌아간다.

남원왕은 자신의 대업을 위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초탁의 약점을 찾기 위해 영안황후에게 서신을 보낸다.

명정루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촌오빠를 찾아간 보음루 서로의 안부를 묻고

명정루가 위험하다며 초탁에게 부탁해 그를 구해 주겠다는 보음루의 말을 듣던 연성공자는 남원왕에게 들었던 초탁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나쁜사람이라고 너를 이용하는 것이라 초탁을 멀리하라고 말하지만 보음루는 자신이 초탁을 따라 왔고 그를 좋아 한다고 말한다. 절대 반대하는 연성공자

실수로 보음루의 손에 차를 쏟고 그를 닦는 중 초탁이 들어와 둘 사이를 질투한다. 보음루는 사촌오빠가 명정루를 떠날 수 있게 초탁에게 도와 달라 말하지만 연성은 거절하고 초탁과 연성은 서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보음루를 위해 남원왕을 제거한 후 그를 구해 주겠다고 약속하는 초탁, 그녀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자고 한다.

둘이 처음으로 함께 지냈던 곳을 집으로 개조한 초탁 보음루가 명정루에 간 것을 기억하며 그녀를 위해 엽자패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다른곳에서 엽자패놀이를 안 할 거지?" 명정루에 간 것을 얘기하는 뒤끝 있는 초탁을 피해 그녀는 강가로 걸어간다. 

서로가 함께 있는 집과 그리고 서로가 있기에 너무나 행복한 보음루와 초탁

조춘앙은 동운을 살뜰하게 챙기고 앞으로 자신이 동운을 돌보겠다고 말하지만 동운은 고생하고 있을 보음루 걱정뿐이다.

초탁을 찾아 초부로 온 추월백 부부처럼 지냈던 초탁이 출세하고 자신을 버린 거냐고 묻지만 집사는 주인이 없다고 매몰차게 돌아가라고 말하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영안황후

초탁과 보음루를 찾아온 조춘앙과 동운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조춘앙은 보기 좋다고 말하지만 동운은 마마를 말려야 한다고 한다.

초탁은 자신의 방을 꾸며 주는 보음루의 모습에 너무나 행복해한다.

밤이 되자 보음루는 초탁에게 배가 고프다고 말하고 초탁은 수하들에게 야식을 사오라 말한다. 금세 종류별로 야식을 대령한 초탁 보음루는 서촉의 맛을 느낄수 있는 야식이 없다고 말한다.

그녀와 서촉의 야식을 먹으러 나온 초탁 종류별로 요리를 시키는 그녀를 놀라서 쳐다 보고 그녀는 어서 초탁에게 먹어보라고 말한다. 자신의 발밑에 앉아 있는 강아지를 발견한 보음루는 고기를 강아지에게 계속 주고 초탁은 하나도 먹지 않는 그녀를 위해

고기를 직접 먹여 주고 보음루는 아주 맛있게 먹는다.

그렇게 초탁은 그녀에게 계속 야식을 먹여준다.

음식을 포장해 가서 내일 면 요리를 해주겠다는 보음루 

보음루에게 고기를 얻어 먹던 강아지를 본 식당 주인은 강아지를 버리고 가지 말라고 하고 보음루가 아니라고 말하자 강아지 먹이주는 것을 봤다며 그녀에게 음식을 먹여주던 사람도 아가씨 남자가 맞지 않냐고 묻는다.  그말을 들은 초탁은 기분이 좋아져 그녀에게 강아지를 데려가 키우라고 하고 이름을 지어 주라고 한다. 보음루는 파내관이라고 이름을 짓자 초탁은 강아지가 그녀와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강아지냐고 발끈 하는 보음루

강아지 파내관에게 초탁을 불러보라고 말하고 초탁은" 뭘 말이야" 하고 묻고 보음루는 "아빠"라고 말한다. 초탁은 그녀가 아빠라고 부르자 "어" 하고 대답한다. 초탁을 이길수 없는 보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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