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연 16-2편 리뷰
초탁을 좋아한다는 보음루를 말리는 동운 황명이 무섭지 않냐고 묻지만 보음루는 그때 가서 생각한다고 말한다.
동운 남자구실도 못하는 초탁을 좋아하는 보음루가 답답하고 보음루는 신체적 결함이 있어도 초탁이 좋다며 잔소리가 싫다고 다른 방으로 간다고 말한다.
초탁의 방으로 들어온 보음루
잠이 안 와서 같이 자려고 왔다는 그녀의 말에 좋아하는 초탁
초탁은 보음루가 모기와벌레에 물리까 열심히 모기향을 피우고 보음루는 덥석 그의 팔을 잡고 초탁과 같이 있으며 편하다며 예전처럼 지내자고 하고 초탁은 장난하지 말라고 손을 뿌리치려고 한다. 그러자 보음루는 뭘 어쩌자는 게 아니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나 하자고 한다. 남녀의 역할이 바뀌었음.
순식간에 침대에 눕는 초탁
보음루가 초탁에게 덥지 않냐고 묻고 초탁이 덥다고 이야기하자 보음루는 초탁의 옷을 벗기려하고 초탁은 밤에 공기가 차서 그런다고 옷을 벗지 않고 그러자 보음루는 춥냐고 따뜻하게 해준다며 그의 목을 꼭 겨안고 초탁의 냄새를 맡으며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한다. 긴장한 초탁은 아무말도 못하고 보음루는 이야기를 하자고 말하며 초탁의 이상형을 묻는다. 더 이상 대답할 수 없는 초탁은 잠든 척하고
잠든 그의 얼굴선을 그려보는 보음루는 그의 부드러운 입술에 시선을 빼앗기고
빠르게 입 맞추고 수줍어 뒤돌아 눕는다. 초탁은 더 이상 잠든 척을 할 수 없고
그녀가 입 맞춘 자신의 입술을 만진다.
자신의 곁에 누워 있는 그녀만 보아도 좋은 초탁
감히 그녀를 만지지 못하고
그녀의 머리카를 어루만진다.
갑자기 초탁의 품으로 파고드는 보음루
서로를 품에 안고 잠을 청하는 행복한 초탁과 보음루
보음루와 초탁을 깨우러 온 동운과 조춘앙 , 동운은 보음루를 찾고 그녀가 초탁에 방에서 나오며 아침인사를 한다. 초탁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보음루를 불러 그녀의 옷을 건네준다.
행복한 초탁을 보며 보음루와 사랑에 빠진 초탁의 미래가 너무나 걱정되는 조춘앙, 초탁은 그녀가 아직 자신이 가짜 내시라는 것을 모른다며 어제 밤에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한다. 초탁의 자제력을 높이 칭찬하는 조춘앙
초탁이 조춘앙에게 임무를 부여하자 조춘앙은 초탁이 약을 먹는 날을 잊어버릴까 봐 알려주러 온 거라며 약을 내밀지만 초탁은 다음에 먹는다며 먹지 않는다.(약: 수염이 나지 않는 약)
보음루가 초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초탁의 당황하지만 좋아하는 모습 또한 너무나 귀여운 회차였습니다.
부도연 17편 리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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