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아적반파남우(주연: 진철원,심월)-16편리뷰

아적반파남우 16편 리뷰

직원들 속에서도 예칭만 보이는 루즈천 사장 드디어 그녀에게 고백을 한다.

샤오우디는 자신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현실 때문에 난싱의 곁에 있을 수 없음이 너무나 슬프다. 그녀를 위해 어제 만들어 두었던 풍경을 찾아가라는 도자기공방 사장님 전화에 오늘 못 갈 거 같다고 전화를 끊는 샤오우디

슬프게 불꽃놀이를 보고 있는데 난싱이 위험하다며 샤오우디를 소환한다. 샤오우디는 나쁜놈이 어딨 냐고 묻고  난싱은 샤오우디씨가 나쁜 놈이지 않냐고 한다. 샤오우디는 왜 불렀냐고 하고 난싱은 보고 싶어서라고 고백한다. 서둘러 자리를 떠나려는 샤오우디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난싱, 그러나 샤오우디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사귈 수 없다고 거절한다.

갑자기 다시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무서워할 난싱을 품에 안아주는 샤오우디 그녀는 그의 품에서 미소 짓는다.

불을 보면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난싱을 걱정하는 샤오우디 그러나 난싱은 웃으며 이곳은 고백성지라며 다시한번 샤오우디에게 사귀자고 고백한다. 미래의 일은 미래의 우리에게 맡기자는 용감한 난싱의 고백에 샤오우디도 좋다고 대답한다.

다시 불꽃 놀이가 시작되고 샤오우디는 그녀의 눈을 가려주며 드디어 첫 키스를 시도하려 하는데 행인들에 의해 무산되고

다시 한번 입맞춤을 하려고 하는 샤오우디와 난싱은 어색한 상황에 웃음이 나오고 모든지 잘할 것 같은 샤오우디의 서툰 모습이 귀엽고 더 좋은 난싱 그의 귀여운 허세가 좋다.

드디어 그녀의 손을 공식적으로 잡아보는 샤오우디

예칭은 루즈천과 회사 그리고 그의 꿈 여러 가지 들을 생각하며 고민 끝에 없던 일로 하자고 말하고 루즈천은 화가 나서 가버린다.

난싱에게 기다리라며 미리만든 풍경을 선물하는 샤오우디, 난싱은 감동하고 샤오우디는 풍경소리가 들릴 때마다 자신의 심장소리라고 늘 곁에 있어주겠다고 고백한다.

그녀를 방에 데려다 주고 가려는 샤오우디에게 그냥 갈 거냐고 묻는 난싱, 눈치 없는 샤오우디는 가지 말까 하지만 난싱의 말뜻은 

너무나 좋아하는 샤오우디

서로 긴장한 그들 샤오우디는 그녀에게 다가가고

드디어 첫 입맞춤이 되기 직전 눈치 없는 쟈오팀장이 난싱을 찾는다.

난싱은 샤오우디의 손을 잡고 계단아래로 도망쳐 숨고 샤오우디는 얼떨결에 그녀를 따라간다. 소머즈 같은 청력을 가지고 있는 쟈오팀장

샤오우디와 난싱은 이 상황까지 너무나 즐겁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난싱은 쟈오팀장한테 틀키면 온 회사 직원들이 안다고 사람 많은 곳에서는 거리를 두고 사귀지 않는 척하자고 한다.

은근 서운한 샤오우디 그래도 난싱의 말을 따르기로 한다.

서로 웃으면 행복하게 헤어지는 그들

다음날 샤오우디는 난싱보다 먼저 이동버스에 타고 그녀를 모른척한다. 자신이 원하는데로 한 샤오우디가 또 서운한 난싱

그러나 역시 우리의 멋진 허환공자 샤오우디 

너무나 귀엽고 예뻐서 한장면 더 추가

그렇게 자신들만의 행복한 귀가를 하는 그들

집으로 돌아가는 그들 손을 잡는 샤오우디에게 난싱은 관계가 안정 된 후 엄마에게 알리자고 말한다. 난싱은 둘 사이가 연인 관계인 것을 인정함고 동시에 부모님들은 남자 친구에 대한 호구 조사가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하자 샤오우디는 바로 그녀의 말을 이해하며 나중에 말하자고 한다. 서로 들키지 않게 조심하기로 한 그들

집으로 돌아온 난싱에게 워크숍이 어땠냐고 물어보고 예쁜곳이 많다고 다음에 같이 가자고 말한다. 만두를 빚고 있던 엄마는 샤오우디를 찾고 그를 데리고 오라고 한다.

들킬까 두려운 그들 집으로 가기전 마음을 다잡고

한번 안아보자고 말하는 샤오우디

그들이 너무 안 오자 찾아온 엄마 

똑똑한 샤오우디는 자신은 모든 빨리 배우니 난싱에게 배워 만두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꽁냥꽁냥 난싱에게 만두 만드는 것을 배우는 샤오우디 , 일취월장 너무나 예쁘게 만두를 만들고 엄마는 샤오우디를 칭찬하며 만두를 쪄온다고 한다.

고성투어가 재밌었냐는 말에 그들이 서로 다른 대답을 하자 엄마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 달라고 하고 난싱은 자신의 핸드폰 사진이 샤오우디와 찍은 사진이 전부라 휴대폰이 방전되었다 핑계를 대고 그러자 샤오우디의 핸드폰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의 배경사진을 본 난싱은 둘의 사진을 지운다. 겨우 상황을 모면한 그들은 소설핑계를 대고 집을 빠져나간다.

현관문렌즈를 통해 복도까지 보이는 상황 그들은 자신들 교제를 들킬까 걱정하며 서로 티나게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굴라며 웃으며 나름 스릴 있는 연애를 즐긴다. 집에 돌아간다는 난싱 그녀와 헤어지기가 아쉬운 샤오우디 문자를 보낸다는 그녀와 아쉽게 헤어진다.

드디어 본격적인 연애를 시전하시는 두 분 문자를 보내며 너무나 행복해하고 난싱의 보고 싶다는 문자에게 너무나 행복해하는 샤오우디 자신의 신분, 직업등의 문제를 해결해 비밀연애를 그만두고 싶은데

큰 소리로 자신의 출근을 알리는데 샤오공자는 소식이 없고 자신의 말을 너무 잘듣는 그가 야속한 난싱, 그러나 버스 정거장에서 그의 이벤트가 기다리고

그녀에게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하며 그녀의 손을 잡는 샤오우디

샤오우디의 애교에 너무나 행복한 난싱

버스가 도착해 서로 헤어지는 그들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출근한 난싱의 루즈천사장의 자리를 정리하다 그가 사무실 소파에서 잠을 잤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샤오우디의 애교 너무나 귀엽고 난싱과 샤오우디의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커플이라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적반파남우 17편 리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