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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완결작/아적반파남우

중국드라마-아적반파남우(주연: 진철원,심월)-18편리뷰

by 파랑 거북이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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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적반파남우 18편 리뷰

난싱에게 화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샤오우디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난싱은 그를 이해한다면서 당신을 창조한 것이 자신이니 샤오우디가 엄마랑 연애하기 싫은 게 당연하다고 말한다. 그런 생각까진 해보지 않았던 샤오우디

생각하다 보면 자신이 생각했던 것이 다 거짓이고 가짜이고 인생의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는 샤오우디에게 중요한 일을 반드시 실현시켜 주겠다는 난싱, 샤오우디는 생각하다 보면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고 자신에게 혼자 만의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꼭 생각하고 인생의 의미를 깨닫겠다고 약속해달라는 난싱 

깨닫게 되면 반드시 자신에게 알려달라며 샤오우디를 꼭 안아주는 난싱

그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기 위해 혼자 돌아간다.

너무나 속상하고 씁쓸한 샤오우디 눈물을 참는 당신의 연기가 너무 예쁘구려...

난싱은 출근하기전 샤오우디에게 쪽지를 남기고

모두가 슬픈 예칭사장의 퇴직하는 날, 예칭은 애써 웃으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출근한 루즈천 사장은 예칭의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고 말하고 예칭은 인수인계가 끝났다며 자신의 퇴직을 반대하는 루주천 사장에게 더 이상 같이 일할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은 결정을 번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예칭은 난싱에게 그동안 자신이 경험한 일들을 적은 비서비급을 전해주고 난싱의 소설쓰는 재능 또한 뛰어나니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고 말해 준다.

드디어 그녀의 집으로 돌아온 예칭 부모님에게 퇴사한일 알린다.

난싱은 자신이 쓴 쪽지는 샤오우디가 받았지만 아직도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은 그를 위로할 방법이 없고 엄마에게 인생의 의미를 물어보고 엄마는 간단하게 인생은 자신에게 달린  것이라 말해주며 열심히 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을 해준다.

그녀의 쪽지를 받고 좋지만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샤오우디 테라스에서 우연히 난싱을 만나고 난싱은 엄마가 해준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준다.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난싱

자신의 인생이 다 가짜이고 자신의 어린시절도 역시 없다는 것도 이문제는 오로지 자신이 해결해야 한다고 난싱한테 걱정하지 말고 자라고 한다. 난싱은 걱정 말라며 샤오우디에게 자신이 샤오우디를 책임진다고 약속한다. 그녀의 쪽지를 소중하게 놓고 잠을 청하는 샤오우디

루즈천은 오랜만에 아버지와 식사를 하고 아버지는 그의 초췌한 모습에 직원들과 주주들이 어떻게 너를 믿겠냐고 말한다. 루즈천은 그렇게 자신을 믿지 못하면서 왜 투자를 했냐고 아버지에게 물어본다.

루즈천의 아버지는 드디어 예칭과의 거래에 대해 루즈천에게 이야기를 한다. 이제야 예칭의 행동이 이해가 가는 루즈천은 한심한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난다. 아버지의 투자금을 전부 돌려주겠다고 말하는 루즈천

루즈천은 애타게 예칭을 찾으며 그녀에게 전화를 걸지만 예칭은 받지 않는다.

집으로 난싱과 함께 만들었던 컵이 도착하고 샤오우디는 난싱에게 소환된다. 그에게 어린 시절 기억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난싱

난싱이 그의 어린 시절 기억을 만들어 주겠다는 말에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눈물이 그렁그렁 고이는 샤오우디

그의 초등학교 시절의 기억도 그의 고등학교 추억도 함께  만들어 가는 그들

그리고 그와 졸업도 함께 하는 난싱

그리고 생이케이크까지 준비해 생일을 축하해 주는 난싱 앞으로 모는 샤오우디의 생일에 자신이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한다. 샤오우디는 영원히 난싱 곁에 있고 싶다는 소원을 빌고

난싱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정말 기쁘다고 말해 주는 샤오우디

그리고 드디어 그들의 첫 입맞춤

그러나 난싱의 소원이 이루어진 결과로 샤오우디는 사라진다.

샤오우디가 사라진 현실을 받아 드릴 수 없는 난싱은 그를 찾아다니고 그와 그의 고대 물건들이 전부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다시 한번 샤오우디를 소환해 보는 난싱 그러나 그는 돌아오지 않는다.

깨어난 샤오우디는 자신이 살았던 허환궁에 돌아온 것을 알게 되는데...

 

자신이 난싱의 소설 속에 악당이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슬퍼하는 샤오우디의 눈물 그렁그렁 맺힌 눈빛 연기가 너무나 마음 아프고 좋았습니다. 역시 남자는 눈물이죠~ 이들의 잠시 동안 겪게 될 이별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되기도 하면서 샤오우디의 슬픔을 참는 연기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아적반파남우 19편 리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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