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25-1편 리뷰

부도연 25-1편 리뷰

 

합덕공주는 영안황후를 따라가 오늘 일은 단비도 영안황후도 서로 만나지 못한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영안황후는 합덕공주에게 단비와 초탁이 서로 사통하고 있는데 그들을 왜 돕고 있나고 물어본다. 합덕은 단실사에서 겨우 나왔는데 농담 때문에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영안황후는 단비의 장사궁녀 소괴에게 입단속을 잘하면 도성에 있는 소괴의 가족들을 잘 보살펴 주겠다고 전하라고 명한다.

영안황후의 말을 듣고 난 합덕공주는 보음루와 소왕야 그리고 보음루의 목에 걸린 초장인의 상징 반지등을 곰곰이 생각해 보다 보음루의 정인 초탁인지 의심하게 된다.

칠랑에게 보음루의 소식을 전해 들은 초탁은 영안황후를 협박한 보음루의 겁 없는 행동을 걱정하며 그녀가 왜 그랬는지 궁금해한다. 조춘앙은 염직국의 동운을 만난 이야기를 하고 뭔가 숨기는 것이 있다며 초탁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말한다.

초탁과 조춘앙은 동운을 만나고 초탁은 입을 열지 않는 동운에게 위협적인 말로 사실을 말하게 한다.

동운은 울며 보음루가 그동안 억울하게 겪은 일들을 모두 초탁에게 말하고 이제야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보음루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울고 있는 동운과 함께[하지 못해 속상한 조춘앙은 서둘러 초탁을 따라나선다.

염직국에 동운을 잘 보살피라 명하는 초탁에게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 조춘앙이 말한다. 보음루의 소식을 가지고 온 칠랑은 보음루가 자신의 몸을 해치는 약을 먹고 자신의 상태를 의관에게 말하지 못하게 입막음을 했고 심장과 폐가 상해 아프다고 말한다. 초탁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속이고 스스로를 헤친 보음루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초탁은 당장 보음루를 만나기 위해 녹명겸가로 떠나려 하고 조춘앙은 흥분한 그를 말린다.

보음루에게 탕약을 먹여주며 그녀를 모시던 시녀들이 말을 안 들었다며 때려죽이라 명하는 황제 

그리고 보음루가 자신을 따르지 않는 이유로 연성을 잡아와 보음루에 손에 칼을 쥐게 하고 자신이 연성을 찔러 죽이는 광기를 보이는 황제

황제를 뵈로 온 초탁은 연성공자의 시체게 들것에 실려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

초탁의 알현을 받고도 보음루를 그리며 마치 벌주듯이 초탁에게 일어나라 명하지 않는 황제 자신은 오래전부터 음루를 지켜보고 사랑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것 자신혼자만의 환상 속에 음루를 짝사랑하고 집착하고 있는 끔찍한 광기였다.

초탁에게 자신의 신분을 깨닫게 하려는 황제 진짜 그자리에 오르면 다 미치나 보다. 자신이 낮에 한일은 조급해서 그런 거니 종인 너는 이해해야 한다는 말을 애 둘러쳐 말한다. 그리고 음루를 궁에 데려올 방법을 초탁에게 묻는다. 성실하게 신하로써 대답하는 초탁 

 

미친 왕의 보음루에 대한 혼자만의 짝사랑 스토커 집착 광기 황제의 사랑이 이해가 되기보다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매력적인 악역이 아닌 그냥 권력과 여자에 미친놈 같은 모용고공입니다. 

 

25-2편 리뷰는 다음에

 

왜 열심히 찍은 영상을 삭제하는지 당췌 이해가 않습니다.

 

이렇게 보음루의 초탁의 사랑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시청자들이 가장 원하는 장면들을 모두 잘라 버리는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

 

그래도 그들의 미래의 모습을 번외편으로 라도 말들어 준 것은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