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29-1편 리뷰

부도연 29-1편 리뷰

초탁의 죽은 동생에 손에 있던 술띠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만들어준 술띠인 것을 알게 된 보음루 , 6년 전의 일을 아버지에게 물어본다.

아니라고 발뺌하던 보어루는 어떻게 알았냐며 천한 인간으로 보면 안 될 것을 보아서 죽였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의 명예만 중요한 인면수심의 인간 보어로

오히려 보음루에게 죽은 어머니와 똑같다며 훈계를 한다. 보음루는 처음으로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진심으로 생각한 적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오히려 고약한 것이라 때리려한다. 보음루는 자신을 때리면 자신은 황제의 첩이고 당신은 신하이니 하극상을 일으키는 것이라 협박한다. 그러자 처세를 바꿔 보음루를 구슬려 누가 알려준 것인지 캐묻고

초탁이라 의심하며 왜 초탁편에 서려하냐고 따진다. 보음루는 초탁은 이일을 모르지만 초탁을 헤치려 한다면 부녀의 정을 끊어 버리겠다고 보어로를 협박한다.

아버지와의 일을 초탁에게 숨기채 돌아온 보음루는 자시을 기다리고 있는 초탁에 품에 안긴다.

자신이 명군이여서 신하들이 자신의 말을 따른다고 믿는 황제, 보음루를 찾아온다. 보음루와 함께 있던 초탁은 서둘러 숨고 보음루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황제는 자신만의 감정에 취해 

좋은 소식이라며 자신의 말을 안듣는 신하가 없으니 병이 나으면 궁으로 불러 보음루를 황후로 자신의 아내로 맞아 자신의 모든 것을 주겠다고 말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한 황제는 돌아가고 초탁은 황제가 한 모든 이야기를 듣고 하루빨리 보음루와 떠날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갑자기 온 황제 때문에 들킬까 봐 너무 놀란 보음루

하루하루가 행복하지만 너무나 불안한 연인들 보음루는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초탁에게 말하고 초탁은 그녀를 데리고 떠날 거라 다짐한다.

보어로가 자신의 동생을 죽인것이 확실한 지금 조춘앙과 칠랑은 초탁이 처한 상황과 보음루때문에 말리려 하지만 초탁은 말없이 보음루가 준 물고기신령목걸이만 만진다.

자신을 만나러 오지 않는 초탁이 이미 보어로가 동생을 죽인 걸 알고 있을까 두려운 보음루는 그를 만나러 가려 한다. 시녀들에게 예불을 하겠다고 아무도 방해하지 말란 지시를 한 보음루는

비밀통로를 통해 초탁에 집으로 가 초탁이 아버지가 동생을 죽인걸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돌아온 보음루는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려는 자신 때문에 초탁의 동생에게 미안해 사죄를 하고 자신을 찾아온 초탁에게 오늘밤 같이 있어달라고 한다.

많은 술에 약을 타고 초탁을 기다리는 보음루 그에게 술을 따라주며 마시라고 한다.

보음루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모두 알고 있는 초탁이지만 그녀가 하자는 대로 따른다.

취하지 않는 초탁에게 계속해서 술을 권하는 보음루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초탁과 보음루

보음루는 술에 취한 척 행동하며 예전에 한잔만 마셔도 취했던 초탁이 변했다는 것을 말한다.

초탁은 보음루의 말을 듣고 주량을 늘리는 단련을 했다고 한다.

취한 척 하는 그녀를 데려다준다는 초탁

술에 취한척 자신과 함께 있어 달라고 매달리며 품 안에 안기는 보음루를

안아 녹명겸가로 데려다주는 초탁

그녀를 눕히고 가려고 하자 그를 잡는 보음루

멀쩡한 얼굴로 이런 자신을 두고 갈 거냐고 물어보는 보음루에게 이제 취한 척 안 하냐고 초탁이 물어본다.

초탁은 그녀에게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술을 권하고 자신을 유혹하려까지 온갖 수단을 다 쓰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물어본다.

보음루는 솔직히 아버지를 구하기 싫지만 지하에 계신 어머니 때문에 그리고 많은 일이 연루되어 있는 이 일 때문에 초탁이 죽을까 봐 겁이 난다고 말한다. 그녀의 말을 듣고 초탁은 비밀통로의 문을 잠그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힘든 사랑을 시작한 그들. 하루하루가 두렵고 너무나 애틋한 그들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해 봅니다.

 

부도연 29-2편 리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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