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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완결작/부도연

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28-2편 리뷰

by 파랑 거북이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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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연 28-2편 리뷰

허울좋은 말로 초탁을 칭찬하는 듯 하다가 단비에게 독주를 먹인 죄를 묻는 황제

초탁의 등활을 가지고 초탁을 겨누며 가까이 오라고 명하는 황제 초탁은 무릎을 꿇은 채로 칼을 향해 가고 황제는 목숨이 중요하지 않냐고 물어본다. 초탁의 자신의 목숨은 황제의 것이라 말하자 황제는 초탁에게 말잘듣는 개라고 웃으며 말한다.

황제는 초탁에게 단비에게 독주를 먹인 죄를 물어 죽일 수 있으나 살려주는 대신  소정사의 장인직을 박탈한다.

손태감은 황제에게 초탁이 보음루의 무죄 증거를 찾지 못하면 어떻하냐고 물어보자 황제는 그러면 초탁을 죽이면 된다고 진범은 중요하지 않다며 자신이 천자이기에 누구라도 자신을 대신해 일하고 누구라도 죽을수 있다고 말한다. 

드디어 보음루를 찾아온 초탁 어깨를 들썩이고 있는 보음루를 달래고 사과하는 초탁

보음루는 웃으며 초탁에게 자신의 연기가 어땠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제일 흥분되었던 순간을 말해 보라며 자신이 초탁에 빰을 때릴때 아팠냐고 빰을 때리고

독주를 마실때 가슴이 아팠냐고 꼬집고

가슴이 아팠냐 울었냐 그러면 칭찬해 달라면서 자신을 속인 초탁을 혼내준다.

이제야 초탁은 보음루가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보음루는 초탁이 독주를 주며 그녀의 손을 쓰다듬을때 이미 모든 것을 눈치 챘다고 말해 준다.

자신을 너무 믿고 있는 보음루가

똑똑해다고 해야할지 바보 같다 해야 할지 걱정을하다 초탁에게 바보라고 말한는 그녀의 말대로 자신이 바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평생 자신을 손바닥에 두고 놀라며 보음루를 달랜다.

거만하게 한번 생각해 보겠다는 보음루, 그리고 황제에게 장인직을 빼았긴 이야기를 물어본다.

그리고 초탁을 미워하는 이들이 많으니 몸을 사려야 하는것 아니냐고 걱정을 한다. 

초탁은 이제 자신은 아무 것도 가진것이 없으니 보음루에게 자신을 보살펴 줘야 한다고 애교를 부린다.

보음루는 보살피는 것은 문제 없지만 자신의 힘으로 초탁을 보살필수 있을까 걱정하지만 

정작 초탁은 너무나 태평해 보이고, 보음루가 물어 보자 소정사 식구들은 자신이 장인이어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초탁이라는 자신을 따르는 것이라고, 황제가 장인이라는 직위를 박탈해도 여전히 소정사의 실권과권력은 자신에게 있기에 아무도 자신에게 함부로 할수 없다고 보음루에게 말해준다.

역시 자신의 남자라며 감탄하며 초탁의 빰을 감싸는 보음루, 그녀에게 입을 맞추려던 초탁은 보음루에 의해 제지 당하고

궁금한 것은 못참는 보음루는 남원왕이 왜 실권이 없는 영안황후를 살려 두었는지 초탁에게 물어보지만 보음루에게 관심이 있는 초탁은 심드렁하게 대답을 하고

귀여운 보음루를 다시 자신의 품에 안는다.

 

부도연 28-3편 리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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