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29-2편 리뷰

부도연 29-2편 리뷰

죽은 동생을 생각하며 보어로를 진심으로 죽이고 싶은 초탁, 그러나 보음루가 마음에 걸린다.

잠긴 비밀통로 때문에 초탁에게 가지 못한 보음루는 비밀통로를 통해 온 조춘앙 때문에 서둘러 초탁을 찾아간다.

칼을 들고 가는 초탁이 아버지를 죽이러 가는 것이라 오해하는 보음루, 조춘앙은 의부가 보어루 대신 닭을 잡았다고 그녀에게 말하지만 그녀는 직접 초탁이 있는 곳으로 찾아서 사실을 확인한다.

자신이 잡은 닭으로 그녀가 좋아하는 라조기를 만들어 먹어보라고 말하는 초탁, 보음루는 왜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냐고 초탁에게 물어본다. 보음루가 아버지를 만나고 있을 때 모든 그들의 말을 듣고 있었던 초탁은 아버지가 떠나고 마지막 그녀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었고 

보음루가 슬퍼하고 괴로워할까 두렵고 , 자신을 원망하고 떠날까 봐 두려워 복수를 포기했다고 말하는 초탁

자신 때문에 평생의 목표였던 복수까지 포기한 그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고마운 보음루, 어떻게 자신이 너를 떠날 수 있냐고 말하며 그를 안아 준다.

 초탁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는 보음루, 안도의 눈물인지, 미안함의 눈물인지

남원왕과 결탁한 보어로는 미련한 황제의 귀를 울려 초탁과의 사이를 이간질시키고 아둔한 황제는 그 말에 속아 초탁의 소정사권력을 완전하게 빼앗을 궁리를 한다.

황제는 초탁에게 갑자기 수해복구 공사를 신속하게 완공하도록 지켜보라며 소정 위를 부르지 못하게 자신이 준비한 마차를 타고 가라고 보내버린다.

갑자기 황제의 부름을 받고 간 초탁이 걱정되는 보음루, 초탁은 동운에게 자신이 올 때까지 보음루에게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을 전한다.

황제가 원하는 데로 도성의 관리들은 초탁을 배척하고, 이 모든 일을 꿰뚫어 보는 초탁은 자신을 멀리 보내는 다른 이의 목적을 걱정한다.

보어로는 다시한번 황제의 귀를 울려 남원왕을 입성시키려 하고 이미 자신만의 권력에 취해 있던 황제는 남원왕의 입성을 허락한다.

모용완완과 절제회에 갈 옷을 찾고 있는 우문량시,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자신을 만나러 온 남원왕과 만난다. 동생을 남겨두고 간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러운 남원왕, 우문량시는 형은 귀한 사람이고 형의 평안함을 위해 자신이 남는다고 했다며 형을 위로한다.

동생을 데리고 떠나고 반란을 준비하려는 남원왕, 우문량시는 형을 말리려 하지만 형의 뜻은 확고하고 자신이 이곳에 남아서 형을 돕겠다고 말한다. 

자신을 만나러 온 합덕에게 들키지 않고 형을 보내며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는 우문량시, 합덕공주는 너무나 화려한 복식을 입은 그가 부담스러워 먼저 나가 버린다.

 

부도연 30편 리뷰는 다음에

 

 

왕학체와조로사가 펩시콜라 광고를 같이 찍었다고 합니다.

왕학체와 백록의 신작 이위애영의 키스신 메이킹 영상입니다.

왕학체와 우서흔의 합동무대 리허설 영상입니다.

 

왜 삭제를 했을까요? 진심 궁금합니다.

 

부도연 메이킹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