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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완결작/부도연

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32-2편 리뷰

by 파랑 거북이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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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연 32-2 편 리뷰

보음루는 오늘의 일을 초탁에게 이야기하며

보음루는 잘못했다고 초탁에게 애교를 부리고 앞으로는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초탁과 의논하고 혼자 절대 결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초탁에게 눈빛신공을 사용하는 보음루

초탁은 황제의 성정이 종잡을 수 없으니 앞으로 되도록 황제 가까이 가지 말라고 말한다. 

보음루는 화가 풀린 초탁에게 10잔을 줄여 달라고 하지만

자신의 말대로 하지 않는 보음루의 행동을 기억하게 하려 열 잔이면 열 잔이라고 한잔도 빼지 말고 달이라고 한다.

결국 보음루는 그에게 눈빛 신공을 쓰고 

결국 그녀 보음루를 이길수 없는 초탁이 열 잔의 약을 다리며 오늘 일을 기억하게 만든다.

약을 가지고 오던 보음루는 자신에게 심하게 집착하고 있는 황제의 말을 듣게 되고 발을 돌린다.

집착의 끝판왕 황제는 자다가 일어나서 보음루가 보고 싶다며 혼자서 녹명겸가 그녀의 처소로 간다.

황제의 자신에 대한 집착이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보음루는 비밀통로 문을 단속하지 않고 초탁을 찾아가고 그 문을 통해 황제가 그녀를 따라가게 된다. 매사에 철두철미하지 못한 보음루...

면도를 하고 있는 초탁을 찾아간 보음루, 더 이상 견디기 힘들 다면서 자신을 데리고 떠나 달라고 말한다.

그녀의 말을 다 들어주는 초탁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우리를 심판할 자격이 없다고 먼 훗날은 황제도 신분고하도 남녀도 아닌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올 것이라고 그때에도 우리들이 바르다고 , 아님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그러나 보음루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런 것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보음루도 초탁이 있으니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 초탁은 떠날 준비를 마쳤다며 내일 떠날 것이라고 보음루에게 이야기해 준다. 왜 빨리 말해주지 않았냐는 그녀의 말에

드물게 처량해 보이는 보음루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한다.

보음루는 초탁도 처량하게 만들어 주겠다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그들, 그러나 그들의 행복한 현장에 그렇지 못한 한 사람이 있으니 미친 광기를 장착한 황제였다.

그 둘의 관계를 비로소 알게 된 황제, 바로 뛰어 들어가 그들을 처단하지 않고 그 둘이 자신을 처음부터 웃음거리로 여겼다며 이를 갈며 돌아간다.

아침 일찍 자신을 찾아온 손태감, 황제가 준비한 경극을 같이 보게 된 보음루, 황제는 경극을 통해 보음루와 초탁의 관계를 자신이 이미 알고 있고 초탁을 죽일 것이라는 경극에 추가된 내용을 보여주며 보음루를 압박한다.

 

부도연 33편 리뷰는 다음에

 

이전에 보음루는 매사 철두철미하고 자신의 사람들과 자신을 지키며 살았었는데 초탁을 만나서 그런가요? 아님 초탁을 너무 믿어서 그런 건지 , 대체 왜 저기서 장롱의 문단속을 철저히 하지 않는지 모든 것은 사소한 소문부터 일어나는데 , 너무나 허술하고 그녀의 안일한 생각으로인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 지는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연인 초탁과 그리고 동운까지 다치게 되는 것을 아직도 저렇게 인지 하지 못하고 행동하는지 이번편에서는 정말 보음루가 많이 어리석어 보이는 횟차였습니다. 그래도 그녀를 너무 사랑하는 둘 황제와 초탁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그녀겠지만요! 그리고 초탁이 진짜 멋진 남자이구나를 알수 있는 마지막 장면이였습니다. 그녀의 불안감을 자신의 사랑으로 안심시켜주는 멋진 남자 초탁!

 

왕학체와 진옥기 현실에서도 티격 태격 너무 사이가 좋습니다.

보음루에게 혼나는 초탁, 이장면 너무 귀여워서 자주 찾아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왕학체 진옥기 홍보영상, 현실에서도 너무 어울리는데 둘이 연이으로 나오는 현대극도 한번 찍어 주기를 한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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