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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완결작/부도연

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33-1편 리뷰

by 파랑 거북이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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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연 33-1편 리뷰

보음루에게 황제가 초탁을 죽이는 경극을 보여주며 그녀의 행동을 지켜보는 황제, 보음루가 반응이 없자 초탁역의 경극인을 불러 사정없이 때린다. 그러나 이미 이성을 잃은 황제 말리는 보음루에게 애초에 이극은 초탁과 보음루가 주인공이고 황제의 자신은 태감이라고 보음루에 목에 걸린 초탁의 반지를 뜯어 바닥에 팽개친다. 실성한 듯이 보음루에게 환궁을 명하는 황제

소정사에 돌아온 초탁과 조춘앙, 폐하의 명을 받아 초탁을 체포하려 온 우존을 만난다. 그를 순순히 따라가는 초탁

황제의 명령으로 보음루 주변엔 모두 새로운 사람으로 바뀐다. 지나가는 궁녀의 이야기를 통해 초탁 체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보음루는 황제를 찾아간다.

상청궁에 들어간 보음루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보음각을 만나고, 보음각은 황제의 총애를 받았다며 의기양양한다. 

보음각은 자신의 일생이 불행해진 것이 모두 보음루 때문이라고 일생을 배상하라고 소리치고. 보음루는 보음각 인생을 망친 사람이 , 아버지, 남원왕, 황제인데 왜 자신의 탓을 하냐고 정신 차리라고 한다. 보음각은 한심하게 노비와 얽혀 천하게 산다고 그녀를 비난한다. 보음루는 보음각에게 기꺼이 아무나 가지고 노는 노리개가 되는 인생을 선택한 보음각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선택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가는 나와 누가 더 천한 인생을 살아가는 거냐는 질문을 던진다. 

보음루는 보음각과 실랑이중에 그녀의 팔에 입은 상처를 보고 황제가 사냥터에 보낸 사람들에게 맞은 것인데 아직도 황제가 자신을 총애해서 곁에 두는 걸로 착각하냐고 물어본다. 자신이 황후가 될 거라며 들떠 말하는 보음각에게 정신 차리라고 말하는 보음루 

이때 황제의 명을 가지고온 손태감을 따라 보음각과 보음루는 황극 전으로 가게 된다.

황제는 보음각을 황후로 맞겠다는 천명을 하지만 대신들 모두가 반대하고 황제는 보음각에게 춤을 추어 미래의 황후의 행동 거지를 보이라고 한다. 황제를 믿고 춤을 추는 보음각, 보음각 어찌 저리 멍청할수가? 있는지...저따위 황제의 말을 모든 대신들의 비웃음도 이겨내며 정말 열심히 춤을 춘다.

태후까지 보음각의 황후책봉을 반대하자, 황제는 태후의 말대로 그 많은 비빈들 중에 황후를 고르면 되냐고 태후와 대신들에게 묻고 태후도 대신도 반대하지 않겠다며 황제의 명을 따르겠다고 한다.

황제는 손태감에게 미리 준비했던 성지를 전하라고 명한다. 황후로 보음루를 책봉한다고 미리 성지를 준비해둬었던 황제

보음루는 자신의 선황의 비였으며 은혜를 입어 궁으로 들어온 것인데 천고의 죄인이 되면 조상을 뵈올 면목이 없다며 황은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한다.

황제는 천자의 존엄과, 대신들과 태후의 동의 까지 얻었으니 짐이 명을 거둬 드려야 하냐고 보음루와 대신 태후에게 물어보며 이글거리는 눈으로 보음루에게 감사하며 명을 받들라 명령한다. 꼼작 없이 황제의 명에 갇힌 보음루 울며 겨자 먹기로 성지를 받는다.

뒤늦게 자신을 황궁이라는 감옥에 가두려는 황제의 계략을 눈치챈 보음루

보음각은 보음루를 황후로 책봉한 것을 확인하러 황제를 찾아왔다가, 황제가 던진 잔에 얼굴을 다치고 천한 것이라며 자신을 모욕하는 황제의 본심을 알게 된다. 보음각을 죽이려는 황제를 말리는 손태감, 황제는 그녀를 가장 신분이 낮은 노비가 있는 완의국으로 보내 버린다. 뒤늦게 보음루의 말을 생각하며 후회하는 보음각은, 잉과응보를 받을 거라며 보음루가 황제를 잘살게 놔두지 않을꺼라며 소리치다 끌려나간다.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의 힘에 빠져 있는 미친 광기의 황제는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보음루의 모습을 보기 위해 그녀에게로 간다.

 

부도연 33-2 편 리뷰는 다음에

 

꼭 필요한 장면이겠지만 초탁의 분량이 적고 미친 황제와 보음루이야기가 너무 많아 많이...어찌 한배에서 태어난 자매가 아니더라도 저렇게 아둔할수 있는지 보음각의 행동을 보면 어의가 없네요! 오냐 오냐 금지옥엽으로 귀하게 자라서 그런건지 자신의 딸까지 이용하는 비열한 보어루에게 어찌보면 세상물정 모르고 저리 순진하고 아둔한 딸이 태어났는지 엄마 만을 닮았나 봅니다. 이제 드디어 초탁이 쥐어준 황제라는 권력이 자신이 당연하게 갖게된 권력이라 생각하며 자아도취하여 막무가내로 폭정을 펼치는 미친 모용고공의 삐뚤어진 사랑이야기가 시작될텐데...벌써 걱정이 됩니다. 우리 초탁은 어디에 있나요ㅠㅠ

 

부도연 진옥기 보음루 NG장면, NG가 나도 너무나 즐거운 촬영현장입니다.

부도연 촬영현장 배우들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선남 선녀가 긴 기간동안 연인으로 연기를 하게 되면 정말 설레는 마음이 생길것 같습니다.

부도연 촬영현장 정말 사랑스럽게 보음루를 쳐다보고 있는 초탁의 모습입니다. 감독만 없으면 그림이 더 좋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왕학체 & 백록의 차기작 이애위영의 두 주연의 귀여운 커플댄스입니다.

 

왕학체 & 백록의 차기작 이애위영의 달달한 촬영현장의 모습입니다.

 

왕학체 & 백록의 차기작 이애위영의 촬연현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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