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35편 리뷰

부도연 35편 리뷰

모용고공에게 잡혀 강제로 황후로 혼인하게 된 보음루를 구하러 온 초탁 일행은 황제가 보음루 대신 그녀의 언니를 방패로 함정을 파 놓은 것을 알게 되지만 황제의 암살무기에 맞고 초탁은 쓰러져 잡히게 된다.

보음루 앞에서 초탁을 능지처참 하려고 하는 황제 초탁에게 형을 집행하고 보음루는 황제를 뿌리치며 그를 공격하지 말라고 애원하지만 황제는 들어주지 않는다. 기어이 보음루는 정신을 놓아 버리고 

조춘앙에 의해 간신히 구출된 초탁은 보음루를 구하지 못한다.

태후는 정신이 나간 보음루를 황후로 맞을 수 없다며 부도탑에 가두라고 말한다.

초탁은 음루의 처지가 힘들어질 것을 걱정하고 소정위에게 연락해서 모용고공 즉 복왕이 영왕을 죽이고 왕이 되었다는 소문을 퍼트리라고 말한다.

조춘앙은 초탁대신 창에 맞아 다치고 의원이 오지 않자 조춘앙은 자신의 마음에 묻어 둔 말을 한다.

초탁을 마음속으로 형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초탁도 너는 내 동생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그리고 자신을 대신해서 동운을 꼭 지켜달라고 하고 초탁은 약속을 해준다.

조춘앙은 살갗이 두꺼워 검이 오장육부를 침투하지 못하여 살았고 그가 죽을까 울었던 칠랑은 울분을 터트린다.

착한 조춘앙은 자신도 살았으니 마마도 괜찮을 것이라고 초탁을 위로해 준다.

자신이 영왕을 죽이고 왕이 되었다고 외치던 백성을 모두 죽인 모용고공 복왕은 충언을 하는 충신들까지 죽이고 폭정을 시작한다.

분노한 황후가 그를 폐위 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수화궁에 감금된다.

초탁이 자신을 죽이려 올까봐 상궁궁에 병력을 밀집시키는 모용고공

손태청은 복왕에게 충언을 하지만 자신을 이렇게 가르친 것은 손태청이라며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죽이라고 가르쳐 줬다며 손태청을 직접 죽인다.

합덕공주는 오빠의 폭정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고

보음루까지 실성해서 부도탑에 갇혀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약란의 옷을 입고 

황제는 보음루를 찾아와 밥을 먹으라고 하지만 음루는 계속해서 시만 외우고 그리고 합덕공주는 그 모든 모습을 지켜본다.

결국 합덕공주는 우문량서에게 초탁에게 전할 편지를 전하고 초탁은 편지를 읽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우문량서에게 편지를 태워버리라 지시한다. 우문량서는 네가 뭔데 내 말을 듣냐고 하지만 얌전하게 편지를 태워 버린다.

합덕 공주는 우통령에게 진심으로 왕을 돕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충심이 가득한 우통령은 죄송하다고 하고 합덕공주는 자신에게 방법이 있다면서 우통령에게 가르쳐 준다.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보음루를 미치게 만든 게 자신일까 걱정하는  황제는 우통령에게 초탁이 변방으로 도망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황제는 보음루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한다. 우통령은 마마와 친했던 합덕 공주에게 보음루가 정말 이상한지를 물어 보면 되지 않겠냐는 말을 한다. 

합덕공주와 보음루를 만나러 가는 황제는 합덕공주에게 자신의 동생이기 전에 자신의 신하라고 명시하며 이번일이 끝나면 감금을 풀어주겠다고 한다.

 

 

부도연 36편 마지막편 리뷰

 

초탁과 보음루의 뽀뽀신 연기자란 어찌나 무서운지 보기에는 정말 행복해 보인다.

귀엽고 알콩달콩한 초탁과 보음루의 시간을 방해한 조춘앙에게 화가난 초탁

팬이 삭제된 영상을 찍은 거라는데 왜 삭제 되었는지 당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장면이 있어야 초탁의 헝클어진 초탁의 옷차림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보음루와 왜 웃으며 헤어지는 건지...이해가 되는데 말이다.

 

이애위영의 두 히로인 왕학체와 백록의 귀여운 커플 댄스 영상이다. 보기만 해도 너무 웃음이 난다. 아마 즐거운 촬영현장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의 최애 마존 동방청창과 소란화의 달달한 키스신 모음 창란결 다시 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