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27-2편 리뷰

부도연 27-2편 리뷰

자신 때문에 보음루가 옥에 갇힌 것을 알게 된 동운은 조춘앙에게 보음루는 주술을 하지 않고 사람을 해치지 않았다고 말한다. 조춘앙은 초장인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동운을 안심시킨다.

칼을 들고 가는 험상궂은 사람들을 보고 보음루가 걱정이 되어 그녀에게 달려가는 동운 그녀를 안고 보음루를 보호하려 한다.

드디어 동운 솔직하게 자신이 영안에게 협박받고 있었음을 알리고 보음루는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영리한 보음루 동운이 자신의 방에 숨겨 두었던 여우주술을 이미 발견하고 알고 있었고 초탁 또한 동운이 영안에게 협박받고 있음을 알고 보음루에게 알린다. 이들은 이렇게 보음루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그들에게 역공하기로 한다.

자신이 이미 들킨것을 알게 된 동운은 허탈하고 미안한 마음에 울음을 터트리고 보음루는 동운에게 자신은 가족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벌을 내려 달라는 동운에게 자신을 구하려는 동운을 보고 이미 화가 풀렸다고 이야기하는 보음루

초탁 덕분에 초호화 감옥생활을 즐기는 보음루, 그녀는 동운에게 어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가라고 말한다.

 동운을 기다리던 조춘앙은 그녀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하며 어떻게 그런 일을 자신에게 이야기하지 않을 수 있냐고 화를 낸다. 그러나 자신도 가족을 볼모로 협박을 당했으며 그랬을 것이라며 동운을 위로하고 자신이 동운의 상태를 눈치채지 못한 게 잘못이라며 자신을 탓한다. 그리고 자신이 초장인 보다 못한 사람으로 못난 사람이지만 그래도 벗은 될 수 있지 않냐고 이야기한다. 

이미 조춘앙의 마음에 감동을 받고 그를 좋아하게 된 동운은 그가 준 비녀를 꺼내고, 조춘앙은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에 그녀가 비녀를 착용하려는 것으로 그럴 필요 없다면서 그 자리를 서둘러 떠나 버린다. 동운은 스스로 조춘앙이 준 비녀를 머리에 꽂고 다음에 조춘앙을 만나면 자신의 마음을 조춘앙에게 고백하려고 마음먹는다.

단비를 폐위시키라는 대신들의 반발을 듣게 된 황제는 대리사 보어루에게 어떻게 일을 처리한 것이냐고 따져 묻지만 보어루는 자신은 피해자인 척 모든 것을 초탁때문이라고 황제에게 이간질을 한다.

수사를 기밀로 처리하자고 한 약속이 영안황후 때문에 사실이 대신들에게 알려진 것을 알게 되고 초탁은 그들의 바람대로 일을 더 크게 부풀리자고 말한다.

영안황후는 이미 물증이 발견되었으니 단비를 처영해야 한다고 말한다.

황제가 자신을 협박하냐고 물어보자 이번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태후께서 처형 교지를 내릴 것이라 황제를 협박한다.

황제는 이일을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냐고 물어보지만 아무도 대답을 못하고 그때 초탁이 

사건을 자신이 맡고 3일 안에 처리하지 않으면 자신의 목숨을 내놓겠다고 황제에게 말한다. 황제는 초탁에게 수사를 허락한다. 

각자의 속내를 숨기지 못하는 그들의 표정들

영안황후는보음루를 처리하려 하지만 초탁 때문에 손을 쓰지 못하고 , 의란은 동운의 고향으로 보낸 사람들이 소식이 없다는 사실을 영안황후에게 알리자 영안황후는 초탁이 눈치채기 전에 그들을 처리하라고 한다.

칠랑은 사망자들의 입안에서 발견한 연지를 초탁에게 가져오고 초탁은 연지의 성분이 독말풀로 환각증세를 일으키며 과다 흡입하면 죽음에 이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연지를 팔고 있는 모든 점포를 수색하라 명한다.

마지막 연지 파는 경수각에 도착한 그들은 숨어 있던 주인을 찾고 그를 체포한다.

경수각이 발각된 것을 알게 된 영안황후는 이렇게 당할 수 없다며 초탁의 입궁 문서와 궁적을 가지고 오라고 지시한다.

경수각의 주인이 범행을 실토해 영안황후의 범죄가 증명이 되고 그녀를 체포하려고 가던 초탁에게 영안황후가 따로 만나자는 전갈을 보낸다. 잘됐다며 영안황후에게로 가는 초탁

예쁘게 화장하고 그를 기다리는 영안황후, 본론으로 들어가려는 초탁을 향해 

자신이 초탁에 대해 조사한 것들을 초탁에게 상세하게 들려준다.

초탁은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눈치챈 영안황후의 말을 듣고 있는데...

 

부도연 28편 리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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