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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완결작/부도연

중국드라마 - 부도연(주연: 왕학체,진옥기)36부작 - 6편

by 파랑 거북이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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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연 6편 리뷰

보음루가 황제에게 받은 등롱이 초탁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등롱을 계속해서 궁에 두려는 그녀에게 등롱을 빼앗아 치워버리고 싶은 초탁은 황제와 많이 가까워진 보음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황제의 성총을 원하지 않았던 보음루에게 초탁은 황제의 성총를 받고 싶냐는 떠보는 말을 한다.

보음루는 자신이 믿는건 초장인 뿐이라며 자신을 폐하에게 보내지 말라고 다시 한번 부탁한다.

자신의 뜻을 따라주지 않는 초탁에게 자신은 전 황제의 여인인데 형수를 탐하는 자가 어찌 황제로 품격을 갖추겠느냐는 말을 에둘러 말하고 초탁한테도 좋지 않다고 말한다.

보음루의 말이 안심이 되기도 또 귀엽기도 한 초탁은 그녀의 말과 같이 어디서든 마마을 생각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결국 그녀의 곁에서 등롱을 치워버린다. 질투의 화신

자신을 위로해 주었던 보음루를 생각하는 초탁

초탁은 보음루를 모함하는 자와 소문을 자세하게 조춘앙에게 묻고 일처리를 시킨다.

보음루가 시키는 대로 해서 어진 황제가 되어 기쁜 복왕에게 초탁이 승원궁의 궁녀들을 잡아 갔다고 말하는 조내관 복왕은 초탁을 부르라 시키고

초탁은 보음루와 복왕의 소문을 에둘러 복왕에게 전하고 소문의 구실을 주지 않기 위해 보음루를 멀리하라고 권한다.

초탁은 어떻게든 복왕에게서 보음루를 떼어놓을 생각을 하며 복왕을 따라나서고 복왕은 보음루에게 달려가 아내로 맞고 싶다고 하지만 보음루는 원치 않는다며 황궁으로 돌아 가겠다고 황제에게 말한다. 

황궁으로 떠나는 그녀를 직접 호송하기로 한 초탁에게 조춘앙은 다른 뜻이 있나고 묻고 어이없는 초탁은 보음루앞에서 말조심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혹시 태비가 슬퍼 할까 걱장하시 마시라고 조춘앙은 말하지만 초탁은 너무나 그녀가 기뻐할까 속상하다.

힐취원을 떠나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보음루에게 너무나 서운한 초탁 그러나 그녀는 초탁의 마음을 모르고 마냥 즐거워 한다.

보음루는 황궁으로 돌아가기전 거리를 한번 둘려보고 가고 싶다고 말하고 초탁은 그녀를 호위한다. 그러나 초탁을 너무나 무서워 하는 일반 백성들

보음루는 초탁의 검 등활에 대해 물어본다. 너무나 무겁고 힘든 역할을 해야만 하는 초탁의 임무 황제를 대신에 백성을 보살피고 탐관오리를 없애기에 피를 묻히고 살아가는 그의 삶에 가여운 보음루는

벼락처럼 수행하고 부처의 마음으로 보라는 말을 하며 이세상에서 자신의 어머니 다음으로 초탁이 착한 사람이라고 위로해 준다.

보음루를 보내고 의기 소침한 복왕에게 황제는 하늘이 정한 천자라며 복왕을 각인 시키는 조내관

황궁에 도착한 그녀는 당초 어머니의 병을 빌미로 협박을 받아 의붓언니 대신 궁에 들어온것을 회상하며 어머니를 보고 싶어한다.

초탁은 보음루와 헤어지며 말썽없이 잘 지내다가 다음달 보름 유시에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떠난다.

황제도 초탁도 다시 보기 싫었던 보음루는 다시 만나자는 초탁의 속내를 의심한다.

황궁에 먼저 있던 이미인은 음루를 보며 기뻐하고 류내관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류내관은 아름다운 이미인을 괴롭히려는 수작을 부리고 보음루는 그의 수작을 망치며 이미인을 구한다.

늦잠을 자서 늦게 아침수업에 늦은 보음루를 눈에 가시처럼 보는 류내관 다시 이미인을 괴롭히려 지하침궁을 지키라 명하자 보음루는 같이 가겠다고 한다.

황제의 침궁을 함께 지키던 그녀들은 무서운 마음에 귀신도 무서워할 횡성의 염라대왕 초탁의 이름을 경문처럼 외운다.

보음루를 만나고 싶은 초탁은 날짜를 자꾸만 물어본다. 무슨 좋은 일이 있냐고 묻는 조춘앙

우문량시가 어떻게 지내느냐를 묻던 초탁은 그의 수상한 행적에 의심을 품고

우문량시는 엉뚱한 소리와 함께 남원왕이 보낸 비수를 챙기려 한다. 그때 도착한 초탁은 비수를 빼앗아 그 속에 숨겨진 생초오란 독약을 찾아낸다.

 

7편에서 계속...

 

초탁을 덮치는 보음루의 키스씬 메이킹영상

 

부도연 키스씬 리허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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